조금 비겁하게 세상적으로 편안해 질것인가~
아니면 아직 확실하게 드러나지도 않은일을
추측 만 가지고 분노를 내어 보여야 할것인가~
본인은 드러내지 않는데
아니면 사실되로 말해서는 아니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크게 잘못된 일인데,
심증은 절대 그런 일을 해서는 안된다,이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데.......
그럴듯한 거룩한 분노로 말을 해야 할까!
아니면 그냥 모르는척 살짝 비겁하게 묵과 하는게 옳을까!
이미 비겁한길로 돌아 서버린 내자신을 발견하고
그냥 묵과 하기로 했는데,
그럼 나자신도 그 죄의 동조자?
회개란, 어디 까지 일까~
하느님께만 회개 하고
사법의 심판은 피해도 되는것일까?
우리가 누리는 자유란
주님 앞에서도 회개 하고
사법권의 죄와 벌도 해결해야 하는게 아닐까?
세상의 헛점과 빈틈을 찻아
유리 한다고 모두 해결 받는게 아닐텐데......
먼저 구원 받은자로서 적극적으로 권유 해야 하는 일은
주님앞에 회개한 양심이 사법권의 심판도 끝을 보고
영육이 함께 자유를 누리게 하는게 옳지 않을까?
의를 위한 선택이
바르지 못한 또 하나의 죄라면
그 의는? 과연 의로 세워지는 걸까~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갈등을 격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의 매일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옳을까?
교회 표지인 권징과 치리 / 차성도 교수 |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딤전 5:20) 종교개혁자들은 교회의 표지로 하나님 말씀의 순수한 선포와 순종, 세례와 성찬의 바른 집행, 그리고 권징과 치리의 바른 행사를 제시하였다. 표지는 다른 것과 구별되는 특징 또는 기준을 의미하므로, 종교개혁자들은 세 가지 표지가 없다면 교회가 아니라고까지 생각하였다. 과연 지금 우리의 교회에는 이와 같은 표지가 드러나고 있는가? 먼저 교회에 권징과 치리가 바로 행사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그 이유는 아이가 버릇없이 굴어도 바로잡아주지 않았으며, 아이가 예의없이 행동해도 혼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버릇없고 신앙적으로 예의없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활개 치는 것은 바로 권징과 치리가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딤전 5:20)처럼 권징과 치리를 분명하게 명하고 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고의적인 범죄를 계속해서 저지르는 사람들을 반드시 교회가 다루되, 모든 사람 앞에서 공적으로 꾸짖어야하며, 이를 통해 나머지 사람들에게 경고가 되어 같은 범죄를 두려워하도록 경계하는 것이 권징과 치리의 원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다른 교회들과 경쟁적 관계가 되면서 권징과 치리가 더욱 사라지고 있다. 교인 한사람이라도 더 늘리는데 집착하면 옳지 못한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도 바로잡는 것에 인색하게 된다. 이 교회에서 치리를 받더라도 이웃 교회에서 대환영하며 경쟁적으로 받아드리기에 치리가 더더욱 무력화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들이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교회의 표지인 권징과 치리가 바로 행사되어야만 한다. 권징과 치리가 바로 행사되기 위해서는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 6:1)의 원리를 따라야한다. 즉, 분명하게 드러난 범죄라야 하며, 성령 안에 깨어있는 자가 온유한 심령으로 다루어야하고, 바로 잡는 것이 목적이며, 자신도 살펴서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이 표지가 훼손 되었다면 교회는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만일 이 표지를 상실했다면 교회가 교회로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권징과 치리는 종교개혁자들이 제시한 교회의 중요한 표지일 뿐 아니라 성경이 분명하게 명령한 바이다. 이제 교회가 잃어버렸던 권징과 치리를 되찾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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