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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일상 에서,

북경 물가 상승

어제 북경 한인촌 왕징에는

대파 세뿌리 5.5위엔

양배추 1KG 5.5위엔

콩나물1근 1.5위엔

당근 중간것1개 1위엔 등등

 

고기는 그대로 14.5위엔 인데 비하여

각종 야채는 모두 최저 3배 ~5배까지 뛰었다,

 

방송에서는 물가상승율를 내어보내고

저으기 물가 오름세를 알고 있어라는 눈치다,

 

중국은 특이한것이 춘절대목에 물가가 좀 올랐다 싶으면

그가격이 그대로 일년여 지속되게 되는데

이번은 氷雪 로 하여 야채나 과일이 껑충뛰어 오르며

공산품도 이미 1.5%~3% 까지 올랐다고 방송을 하는데

그러면 인건비 상승에 이추세면 세계 물가가

그대로 있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야채는 이가격대가 좀 제대로 될려면 적어도 재해지역이 복구가 되어 

다시 재배가 시작될때 쯤 안정세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미 곡물값 인상으로 하여  밀가루로 만드는 식품값은 펄쩍뛰었는데

덩달아 야채까지 값이 뛰면 서민이 가장 힘들다,

 

절약 해야지, 야채 짜투리 하나라도 그냥 쉽게 생각하면 안되겟다 싶다,

 

그나 저나 내가 할수있는 나눔이 줄어들까 저으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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