承德 피서산장을 다녀오다

수련회를 마치고 피서 산장을 다녀 왔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열하 일기와  관계가 있는지는

제가 그책을 읽어 보지를 않아서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아마 연암이 그때 사신을 따라 그곳까지 다녀 갔다면

관계가 있을듯합니다

실제로 熱河 라는곳이 있고 사실 손을 담가 봣더니

매우 차겁긴 하였습니다만 얼지는 았았더군요

좀 떨어진 곳은 얼음의 두께가 두꺼워서 호수위를 걸어다녔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지나서는 썰매를 빌려주더군요

 

지금은 겨울철이라 풍광이 그렇게 빼어나다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여름철에는 아주 좋을듯하엿습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이라고 하네요

 

아래사진과 연결해 보시면 좋을듯

 

곳곳에 호수를 바라보며 크고 작은 누각이나 정자 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것입니다  

 

 300년이 된 산장 답게 곳곳에 고목이 버티기 어려운듯이....

방목하여 키우는듯한 사슴이 ~녹용이 탐이 나기는 하지만 ㅎㅎㅎㅎ

 

 

                   박물관 입구 에서 아들녀석~

 

황제의 피서산장이었지만, 지금은 얼음썰매를 타는 겨울 호수~

 

 

 

제 머리위로 보이는 것이 산장 어느 곳에서나 보이는 남근석입니다

거리가 꽤 멀리 떨어져 있는 산위에 있는것인데

함께 동행하였던 중국기사는 자연석이라고 하지만  글쎄요? 

제생각에는 옴겨다 놓은듯합니다~

 

 

 

 

 

 

 

 

 

 

 

 

 

 

 

 

 

 

 

 

 

 

 

 

 

 

이렇게 넓은 초원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