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틀리게 갑자기 친절한 사람은 조심 스럽게 대해라
어떤 특별한 부탁이 있거나
아니면 자기 편으로 끌어 들여야 하는 일이 생긴거다,
우리집 컴퓨터 앞에 놓인 비타민 통을 바라보면 생각나는게 있다
항상 나를 무덤덤 대하시던 그 분이 지난 겨울
그 비타민을 나에게 선물로 주고
또 나를 돕겠다며 한국에다가 그 판로를 찻아 준다며
차 주전자를 50여 셋트나 주문을 해왔다,
나는 한국에서 오신분들이 중국 상인들
바가지 상술에 넘어 가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냥 중간 소개만 하는데 그분은
내가 이문을 남기는 걸로 착각을 하셨는지...
결국 그 주전자가 모두 어떻게 되었는지는 여쭤 보지는 않았다,
그리고 아빠와 자주 만나고
자연스레 적�은 손님을 치르는 우리집에 와서
식사도 여러번 하게 되었고
아버지에게 어떤 조건적 약속을 해와
아버지는 그 약속을 믿고 방심하며
손을 써야될 우선책을 뒤로 미루다가
착오가 생겨 우리 공장이
육개월이상 문을 닫아 놓는 불상사가 있었다,
그 덕분에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와 관련된 여러 사람들이 적�은 고생을 하였구나,
지나고 보니 그때 그 비티민이 내손에 들려지기 까지
어떤 계획과 뜻이 있었던 걸 나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보처럼 비타민 한통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니 까닿없는 작은 선물도 까닿없는 친절도
왜? 라는 문제를 한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듯하다,
그리고 갑자기 친해 지며 자주 만나
이웃과 이웃에 대한 특별한 비밀을 말하려 할때
혼자만 알아야할 비밀이면 알려고 하지 말아라
그 특별한 비밀이 결국 나를 불편하게 하고
결국 비밀에 관련된 사람과 관계가 불편해지게 된다,
나와는 무관하게도 어제는 친구 였어도
오늘은 이상한 타인의 관계로 되어 지는게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더구나
하지만 다시 회복 할려고 애쓰지도 말아라
타인으로 인한 잘못된 관계회복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회생이 되어 되돌려 진다,
다만 그 관계회복을 위하여서는
말을 조심하는게 가장큰 지혜라는것을 잊지 말아라,
적당히 응수하며 적당히 맞장구 치고
응! 그랬어, 까지만 하여라
나도 그렇게 생각해~ 라고 한 대답이
불리한 일이 되었을때는
너만 그렇게 생각하고 말 했어, 가 되기도하고
우습게도 원인 제공자가 되기도 하더라,
마음을 도와 주려 응수 하였던 것이
때로는 올가미가 되어 돌아 오기도 하는것을 보았다,
사소한 비밀을 털어 놓을만한 친구를 찻을때는
현재의 상황과 관계가 먼곳에 있는 친구와 대화를 하여라
그래야만 작은 비밀이 지속될수도 있고
옥죄는 올가미가 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옳은 일을 도모 할때는 그친구를 위하여
목숨이 아깝지 않을만큼 도와주되
그친구가 어떠한 행동을 취하드라도
니 마음에 배신감이 들지 않을수 있다면 아무래도 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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