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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가슴에 남는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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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기에 소중한 존재 "폭풍의 질주"라는 영화에서 콜 트리클은 경주에서 입은 심한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을 때, 의사는 왜 그가 부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 위험한 자동차 경주를 계속하려는지 알고 싶어한다. 콜은 이렇게 대답한다. "나는 부상당하는 것보다 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것이 더 두렵습니다." 하..
자신에게 솔직하라 자신이 화가 났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일은 아주 놀라운 효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자신의 감정을 감추려한다. 그것은 아마도 자존심의 문제로서 "나 화났어"라고 말하기가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일로 인하여 조금 화가 났을 때, 누군가가 "무슨 일로 화가 났니?"라고 묻는다면 ..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기도 "나의 교만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드렸더니 하나님께서는 "No"라고 하시며 '교만이란 하나님이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에게 인내를 주시옵소서" 하고 간구하였더니 하나님은 "No"라고 하시며 '인내란 아픔의 부산물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받는 것이 아..
무조건의 용서 메어리 웰크는 자신의 저서 「황금 열쇠」에서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의 거짓된 비방으로 말미암아 희생된 한 여성에 관해 말하고 있다. 그 교회가 위치한 곳은 자그마한 촌이었기 때문에 그 거짓된 비방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 즉 마을 사람이면 누구나 그녀가 나쁜 여자인 줄로 잘못 알게 되었다..
적개심에서 벗어 날려면 인생의 가장 깊은 문제점들 중 하나는 적개심이다. 분노는 크리스천의 생활 가운데서도 나타난다. 당신은 적개심을 가진 사람이 그것을 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가? 불행은 동반자를 갖기 좋아한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잘못된 대접을 받는지에 대해서 듣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말해줌..
마지막까지 남는것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정부는 워싱턴 D.C.의 알링턴 국립묘지에 무명 용사들의 시신을 안장하였습니다. 당시 에드워드 영거 중사는 이들 중 한 명의 묘에 무명 용사의 비를 세웠습니다. 그 묘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여기에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 미국의 용사가 영광 중에 쉬고 있다...
시간을 낭비 하지마라, 수학과를 늘 수석으로 다니고 대학 고전반에서 우수상까지 수상한 학생이 있었다. 학문 쪽으로 장래가 환하게 열려 있는 셈이었다. 그러나 그는 유명하지 않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목사로 안수받는 길을 택했다. 그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인도로 떠났다. 인도까지 가는데 거의 일년이 걸렸다. 그리고 ..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 승리 미국 독립군의 총사령관이던 조지 워싱턴은 극한 상황 속에서도 병사들과 꼭 같은 병영생활을 하면서 그들을 훈련시켜 마침내 정예 군대가 되게 했으며, 결국은 미국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그리고 급기야는 국민의 성화에 의해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펜실베니아 주 벨리포지라는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