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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함께 나누기

함께사는 지혜

 

 

 

유대인들이 독일의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었을 때의 일. 
여행증명서를 갖고 있던 유대인과 갖고있지 않은
유대인이 함께 길을 가다 독일의 비밀 경찰인
게슈타포의 불심검문을 받게 되었다.
 
그러자 한명이 빠른 걸음으로 앞서 나가 골목길로 갔다. 
게슈타포는 [증명서가 없는자로 판단하고 급히 뒤쫓아가
증명서를 요구했다.
그러자 이 사람은 안주머니에서 증명서를 꺼내 보여주었다.
증명서가 있는 사람이 오히려 달아남으로써
동료와 자신  모두가 살아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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