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국으로 떠난 남편을 배웅하며 기도 드립니다
주님 그동안 주님 께서 한번도 제손놓지 않고
지금까지 왔음을 감사 드립니다
주여 지난날 저희들의 부끄러운
모든 죄는 기억지 마시고
오직 주님영광을 높여드린것과
주님께 드린 찬양만 기억하소서
그간 저희 들에게 주신 어려움과 고난은
저희들을 더 크게 사용하시기 위한
주님의사랑 이었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소서
뜻밖에 알지도 못하는 세로운 사업계획을 주시고
그일을 위하여 남편이 한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주님 남편과 동행하시며
주님뜻데로 이루어 지게 하여 주소서
설사 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드래도
더 인내하며 기다릴줄알고
그 뜻을 쫓아 감사 할줄아는
남편과 제가 될수 있게 하여 주소서
모든것을 내려 놓고 텅빈 마음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시사
저희 영혼이 더 맑고 깨끗하여지게 하소서
하오나 주님
물질로 하여 저희 영혼이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하시고
저희가 주님의 자녀로써
품위를 지킬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저희 구하는 물질이
저희 육신을 위하여 구하게 마시고
오직 주님 영광만 드러내는곳에
사용하기 위하여 구하게 하소서
모든 만나야 될 사람들도 함께 일해야 할 사람들도
주님을 알고 주님을 높일줄아는 사람들로 하시고
물질관이 바로 세워진 사람들 되게 하여주소서
상담중에도 그자리에 주님 함께 하셔서
옳지 않고 바르지 않는 길은 택하지 않게 하시고
부끄럽지 않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소서
저희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가
삶을 위한 도구로 사용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릴수 있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여~ 남편과 동행하며 그의 손을 잡고
함게 걸어 가실줄을 믿으며 감사 하며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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