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야수와 같다. 일단 한 번 우리를 부수고 달아나 버리면
다시 데려오기가 어렵다.
말은 마음 속의 맥박에도 있다.
현명한 사람은 그 맥박을 체크해 보아 건강 상태를 알아본다.
사려깊은 사람은 상대방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속마음을 짐작한다.
불행하게도 말을 더욱 삼가해야 할 사람이 입이 가벼운 경우가 많다.
지혜로운 사람은 되도록 분쟁을 피하려고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타협도 하고,
말을 삼가고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현명한 사람이란 신중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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