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아!
그랬었구나~
니가 어렸을 때는 무엇이던지 잘 참아주고 인내 하여 주어서
엄마는 그저 착한 아들로만 생각을 하였단다
하지만 가끔씩 엄마가 너무 엄격하게 하여서
니가 그저 순종하는척을 하는것은 아닌지
혹은 너무 엄격한 엄마 때문에
니 생각을 너무 말하지 않는것은 아닌지
그러한 여러가지 염려도 많이 하면서
자라가는 니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과 관찰을 하였단다
다행이 아무런 별탈없이 언제나 밝고 쾌할하고
또한 긍정적 사고를 가진것같아
그리큰 염려를 하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너무 어른들의 사고안으로 너를 가두며 성장케한것 같아 미안하구나
또래들과 만나면 니가 다른점이 너무 많아 짜증이 난다는 이야기가
싫지 않으면서도 니 영혼을 너무 자유롭게 놓아 주지 않은것같아 미안하다,
지금 열일곱 아직은 모두 이해 하기가 어렵겠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갈줄로 믿는다,
엄마가 바란것은 니가 잘자라 세상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헌데 지금까지 주변사람들의 칭찬이 그저 즐겁기만 한것이 아니라
그만큼 기대치가 크므로 부담감이 되어 너를 힘들게 한다고 하니
엄마가 너에게 일찍 짐을지게 해준것 같아 미안하다,
그런데 광웅아 피그말리온 효과 알지?
그리고 꿈을 가진자에게만이 그꿈이 이루어 진다는것
소망은 소망하는 자의 것이다
비록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심리에 미치지 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불안감이 너를 힘들게 하는 사춘기 이지만
이시기를 잘 극복하고나면 너의 미래는 밝은 내일이 도래 할것이다
엄마의 바램과 뜻만이 아닌
하느님의 뜻이 기도 하다
언제나 너를 바라보시는 주님을 잊지 말아라,
그리고 고맙다,
하느님이 첫째
엄마는 두번째 라고 말한 니가 너무 좋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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