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는 인도에서 평생 빈민을 위해 봉사하며 살았습니다.
그녀의 봉사는 단순한 일이 아니라 기도였습니다.
더 위대한 것은 그녀의 봉사 뒤에 항상 기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도는 말하는 것과 듣는 것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지요.
양쪽이 다 듣는 것, 양쪽이 다 말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기도에서 듣는 것을 소중한 가치로 여겼습니다.
그녀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CBS의 앵커맨인 댄 래더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주로 하나님께 뭐라고 기도하십니까?”
그녀는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듣지요.”
의외의 대답에 당황한 래더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그때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녀가 미소로 답했습니다.
“그분도 들으신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우리가 구할 것만 열심히 구하고 끝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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