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

[ 두반장 볶음 - 두반장과 돼지고기의 조화 ]

(기본재료) 돼지고기 300g(등심부분), 청주, 간장, 녹말가루, 식용유 약간, 죽순 1/2개, 목이버섯 5개, 생강 1개, 마늘 3개, 대파 1/2개 (두반장소스) 두반장, 청주, 식초 1/2큰스푼, 간장 1큰스푼, 설탕 2작은스푼, 소금, 참기름, 물녹말 1큰스푼  1. 마늘, 생강, 파는 길게 채썰어 놓는다. 죽순은 깨끗하게 다듬어 파와 같은     크기로 채썬다. 목이버섯은 미리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부들부들하게 된후 채     썰어 놓는다.  2. 돼지고기도 채를 썰어 청주, 간장, 소금으로 밑간을 먼저 한후 중불의 기름에     데쳐낸다.

3. 다른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파, 생강으로 기름향을 낸후 죽순과 목이버섯을 넣고 잘 볶아낸다.  4. 죽순이 익었다 싶으면 미리 기름에 데쳐 놓은 고기를 넣고 함께 볶아낸다.  5. (두반장 소스) 두반장에 간장, 청주, 식초, 설탕, 참기름, 물녹말을 넣고 미리 잘 저어 놓는다.  6. 볶아진 재료에 미리 준비한 두반장소스를 넣고 약간 걸쭉하게 되고, 투명해지면 접시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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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산슬 - 육군과 해군의 만남 ]

새우살 50g, 해삼 1개, 돼지고기 100g, 표고버섯 2개, 생강 1개, 죽순 1/4개, 대파 1/4개, 소금, 간장 약간, 육수 1컵, 물녹말 1큰스푼, 참기름 1작은스푼, 식용유 3컵, 청주 약간  1. 해삼, 죽순, 표고버섯,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비슷하게 채썰어 놓고,     생강은 다지고, 파는 작게 썰어 놓는다.  2. 돼지고기, 새우살은 한데 섞어서 양념한다. 청주, 소금, 녹말가루를 넣고 손     으로 버무린 후 30분간 재둔다. 튀김이 아니므로 녹말량을 적당히 사용한다.  3. 팬에 기름을 붓고 중불에서 새우, 돼지고기를 붙지 않게 잘 저어 점차 센불로     올려가면서 부드럽게 데쳐낸다.

4. 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와 생강으로 기름향을 낸 후 기름에 데친 돼지고기와 새우살을 넣고 청주, 소금, 간장으     로 간을 한후에 나머지 해삼, 죽순, 버섯을 넣고 볶아낸다.  5. 어느정도 볶아지면 육수를 재료가 담길 정도로 넣고 한번 끓인 후에 물녹말을 걸쭉해 지는 정도를 보면서 넣는다.  6. 농도가 알맞게 되어지면 마지막으로 참기름으로 향을 내고 그릇에 담아 낸다.

[ 팔보채 - 다양한 팔보의 재료가 모였다. ]

(1인분의 양) 오징어 1마리, 새우살 50g, 해삼 100g, 소라 2개, 표고버섯 2장, 죽순 50g, 피망 1개, 당근 1/4개, 생강 1쪽, 파 1/2뿌리, 마른고추 2개, 식용유 2큰술, 오뚜기 참기름 1큰술, 녹말물 1큰술 혼합양념 : 프리미엄 굴소스(또는 팬더굴소스) 2큰술, 육수(또는 물) ½컵  1. 오징어는 칼집을 내어 먹기 좋게 썰고 소라와 새우, 해삼도 깨끗이 손질한다  2. 표고버섯, 피망, 당근은 큼직하게 썰고, 죽순은 빗살 모양을 살려 얇게 썬다.     마른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파와 생강은 편으로 썬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준비한 해물을 살짝 데쳐 물기를 빼둔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른 고추와 생강, 파를 볶아 향이 나면 데친 해물과 야채를 볶는다.  5. 육수와 프리미엄 굴소스를 넣어 끓으면 녹말물을 푼 후 참기름을 넣는다.  [ 양장피 잡채 - 새콤, 달콤과 겨자의 만남 ]   (기본재료) 양장피 2장, 참기름 1큰스푼, 간장 1큰스푼, 식초 3큰스푼, 설탕 3큰스푼, 참기름 1큰스푼, 다진마늘 2큰스푼, 소금 약간 (접시에 놓을 재료) 갑오징어 1마리, 새우 200g, 오이 1개, 당근 1/2개, 달걀 2개, 돼지고기 200g (양장피에 놓을 재료) 양파 반개, 당근 1/4개, 표고버섯 3개, 붉은고추 1개, 부추 20g, 간장, 소금, 참기름 약간 (겨자소스) 겨자 1큰스푼, 설탕 2큰스푼, 식초 2큰스푼, 간장 1작은스푼, 참기름 약간  1. 양장피는 끓는 물에 넣어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지면 내어 찬물에 씻고 물기를     뺀다. 너무 끓이면 양장피가 불어 맛이 안난다.  2. 물기가 빠진 양장피를 손으로 적당하게 뜯어내 간장, 설탕, 식초,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고 손으로 무친다.  3. 겨자가루는 찬물에 갠 후 따뜻한 곳에서 놓아 발효시킨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떫은 맛을 없앤다. 맛이 어느정도     나면 물을 따라내고 우려낸 겨자를 긁어서 식초, 설탕, 소금과 섞어 겨자소스를 만든다.  4. 갑오징어는 몸통만으로 껍질을 벗기고 길게 반으로 잘라 칼집을 넣은 후에 가로로 모양을 낸다. 새우살은 소금물에     씻어 끓는 물에 갑오징어와 함께 데쳐 물기를 빼둔다.  5. 돼지고기는 서태살로 준비해 파, 생강, 녹차잎을 넣고 속까지 완전히 익힌후 식혀 놓는다.  6. 오이놔 당근은 다듬어 갑오징어 크기로 채썰어 놓고 달걀은 전으로 부쳐 같은 길이로 채썬다. 돼지고기도 같은 크기     로 채썰어 준비한 후 차게하여 접시 가장자리에 둘러 놓는다. 양파와 당근, 부추, 붉은고추는 5~6cm로 채썰고, 불린     표고버섯도 물기 없이 채썬다.  7.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으면서 소금, 간장으로 간을 하고 표고버섯, 당근, 고추를 차례로 넣고 볶은 후     마지막에 부추를 넣고 살짝 볶아 참기름으로 맛을 낸 후 양념한 양장피 위에 붓는다.  8. 마지막으로 만들어 놓은 겨자소스를 먹기 직전에 양장피 위에 뿌려 고루 썩어서 낸다. [ 굴소스 볶음 - 굴소스와 소고기의 조화 ]   (기본재료) 쇠고기 300g, 간장, 녹말가루 1작은스푼, 청주 2큰스푼, 식용유 2컵, 대파 1개, 마늘 3개, 양상추 1통, 소금, 설탕 1작은스푼 (굴소스) 굴소스 2큰스푼, 청주, 물녹말 1큰스푼, 물 1/3컵, 참기름 약간  1. 파는 4cm의 크기로 크게 자르고, 마늘은 다져 놓고 양상추는 한입크기로     뜯어 놓는다.  2. 쇠고기를 한입크기로 썰은 후에 간장, 설탕, 청주, 녹말을 넣어서 미리     재어 놓는다.  3. 팬에 기름을 넣고 센불에 재두었던 쇠고기를 넣고 데쳐낸다. 고기가 질겨     지지 않도록 빠르게 센불에 데쳐낸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생강, 마늘을 넣고 기름향을 낸후 굴소스, 청주, 물녹말, 육수등을 넣고 볶음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5. 마늘과 소스의 맛이 어우러지면 기름에 데친 쇠고기를 넣고 재빨리 볶아낸다.  6. 다른팬에 기름을 두르고 미리 손질해 놓은 양상추를 넣고 센불에 빨리 볶으면서 설탕, 소금으로 맛을 내어 놓는다.  7. 큰 접시에 먼저 데친 양상추를 아래에 넉넉히 깔고 그 위에 볶은 쇠고기를 올리고 식탁에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