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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함께 나누기

하나님의 밥법과 하나님앞에 선 사람

하나님 눈앞에 서 있는 사람은? | 영적성장자료들 2006/09/06 17:39
http://blog.naver.com/jjkkhh2232/50008372688

 

 

 

하나님의 방법

우리는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복음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 새로운 계획, 새로운 조직을 짜내느라 늘 긴장하고 있다.

오늘날의 이런 풍조를 따르다 보면
사람을 보지 못하고 계획이나 조직에 사람이 묻히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의 계획에서는 사람이 중요하다.

즉 하나님은 다른 어떤 것보다 사람을 훨씬 더 중요하게 쓰신다.
사람이 곧 하나님의 방법인 것이다.
교회는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있지만 하나님은 더 나은 사람을 찾으신다.


오늘날 교회에 필요한 것은
더 나은 기계를 더 많이 도입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조직을 더 많이 구성하는 것도,
새로운 방법을 더 많이 강구하는 것도 아니다.

성령께서는 방법을 통해 일하시지 않고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성령은 기계에 임하시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 임하신다.

계획에 기름을 부으시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
곧 사람의 기도에 기름을 부으신다.

기도에 강한 힘이 들어 있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오랜 시간을 보낸 직접적인 결과이다.

기도가 짧을지라도 요점을 말하고 응답을 잘 받는다면
그 이전에 오랜 시간 드린 기도 덕분이다.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힘겹게 몸부림치면서
하나님을 설득하지 못한 사람은
역사하는 힘이 많은 기도를 드릴 수 없다.

야곱이 밤새워 씨름하지 않았다면 믿음의 승리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잠깐 잠깐 방문해서는 하나님과 친숙해질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어쩌다 한 번 오거나
서둘러 왔다가 가는 사람에게는 선물을 주시지 않는다.

          -E.M 바운즈-

 

 

 

 

 

 

 

 

 

 

 

 

 

 

 

 

 

 

하나님 눈앞에 서 있는 사람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기회주의자처럼 언제든지 자기 유익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에 응답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아직도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지 못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 눈앞에 서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 눈앞에 서 있는 사람은 믿음의 활동이 활발한 사람입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생명을 소유했기에 죽은 자에게
생명을 나눠주며 상처받은 사람에게
위로와 권면을 통하여 소생하게 만들며 병든 자를
살리는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나고 하나님의 사랑이 실천되고
하나님의 뜻이 펼쳐나가는 것이
하나님 눈앞에 서 있는 사람의 모습니다.

하나님 눈앞에 서 있는 사람은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입니다.

말로만 하나님의 사랑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옮기는 사람입니다.

어려움이 처했을 때 희생을 할 줄 하는 사람,
곤경에 처해 있는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 눈앞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눈앞에 서있는 사람은 소망의 인내가 넘치는 사람입니다.
이 땅위에 사는 것은 잠시 나그네 삶이요,
순례자의 삶인 것을 알기에 삶이 비록

곤고해도 환란이 와도 어려움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낙심과 좌절 하지 않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인내와 영원한 나라가 오길 소망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안개와 같은 존재이며 티끌과 같은 존재입니다.

인간은 연약하여 언제든지 베드로와 같이
주님을 부인할 수 있고 가룟유다처럼
돈 몇 푼에 주님을 팔아 버릴 수 있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견고히 말씀위에 서서 하나님 눈앞에 서있지 않으면
악한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연약하여 집니다.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승리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출처:일본벧엘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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