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현인의 제자 중에
남의 말을 하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사람은 말을지어내 남을 험담하고 다녔습니다
현인은 조용히 불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말은 생명의 수분이요
파멸의 무기라네,
남을 판단하는 말을 할때는
삼대문을 통과한 후에 해야하는 법일세"
"그게 도대체 무엇입니까?"
"첫째로 정확한 사실 근거 하는문을 통과 해야 한다네
둘째로 자신은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느냐,
하는 문을 통과 해야하지
셋째로 그말을 하므로 이웃에 무슨 유익이 있을까?
하는 질문을 통과 해야 할걸세"
<삶에 대한 아홉가지 질문>
첫째, 내 영혼의 눈이 늘 깨어 있는가?
둘째, 나는 기도로 늘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는가?
셋째, 나의 신앙심은 방심함으로 약해지고 있는가?
열심으로 강해지고 있는가?
넷째, 나는 불친절한 말과 생각들을
이겨냈는가?
다른 사람이 칭찬할 때 우쭐대지 않는가?
다섯째, 나는 시간을 귀중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가?
여섯째, 나는
절약하는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가?
일곱째, 나는 혀를 잘 다스려 말에 실수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가?
여덟째, 나는 나
자신을 이기고 있는가?
아홉째, 나의 생활과 말과 글이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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