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귀가 있다고 다 들리는 것이 아니며,
눈이 있다고 다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머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며,
가슴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들을 줄을 아는 귀가 있어야 들리고,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보이는 것이며,
생각할 줄 아는 머리와 느낄 줄 아는 가슴이
있어야
바로 생각하고 옳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가르침의 대상이기 이전에
스스로 타고난 인격을 바탕으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가진 자아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지식은 흔하지만 지혜는 드물고,
이론은 많아도 진리는 귀하며,
구호와 요설은 많아도
살이 되고 피가 될 양식의 소리는 드뭅니다.
그래서 사람을 파멸로 이끄는 것은
천재지변이나 불가항력인 자연의 힘일 수도 있지만
인간일 수도 있습니다.
즉 파멸의 열쇠는 바로 제 마음에 달려 있고
행복과 불행을 선택하는 판단은 양심에서 우러나옵니다.
출처 : 삶의
행복을 주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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