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내잔이 넘치 나이다~ 란 말을
어느때 사용하여야 하는지 몰랏습니다`
이제는 그말이 제게도 어울리는 말같아
저도 하여 봅니다~
아주 오랜 옜날
친구의 손에 이끌리어 충현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앉은 옆자리에 보기에도 신실해 보이는
젊어 보이던 부부가
아들에게는 양복을 입히고 딸에게는 이쁜 원피스를 입혀
나란히 앚아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날 그자리에서 소망했던것이
주님 저에게도 저렇게 아름다운 미래를 주십시요, 하고
소망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소망을 기도 드린 오랜 시간후
예배드릴때 제 옆자리에는 남편과 아들이 앉아
함께 예배를 드리는 소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또 그렇게 몇년이 지날때 쯤
어느 주일날 제가 출석하던 교회에서
어느 집사님댁 아드님이 과학고 수석입학 감사 찬양을 드리게 되었지요,
그날 또 제가 소망기도를 드렸습니다
저희가족도 감사 찬양을 드릴수 있도록 하여 달라고.....
그렇게 드린 기도가 오랜시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어제 이루어 졌습니다`
수석 입학이나 수석 졸업같은 영광을 드린 찬양은 아니지만
긴시간 어려움을 이겨내고 고통을 참아 내며 만나게된
하느님이 매 순간 역사 하시는것을
너무나 증거 하고 싶어 하는 남편의 감동을
기쁨으로 찬양 드리는 시간을 주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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