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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에 관하여/세계 의 역사 속으로

[스크랩] 한국과 이스라엘

역사 이야기

 

 

'한국 속의 세계' 를 들여다본다

 

 

7일 이임하는 우지 마노르 이스라엘 대사
▲ 우지 마노르 이스라엘 대사


7일 이임하는 우지 마노르 이스라엘 대사
"겉은 딱딱해도 속은 따뜻 한국·이스라엘 꼭 닮아"
 
전병근기자 bkjeon@chosun.com
입력 : 2005.07.31 21:36 52'
 

오는 7일 한국을 떠나는 우지 마노르(62) 이스라엘 대사의 표정에 석별의 느낌이라고는 없었다. 지난달28일 대사관 집무실을 찾아가 ‘마지막 인터뷰…’ 라며 말문을 열자, 그는 손사래부터 쳤다.


 

“1970년 처음 영사로 왔을 때 4년을 근무했고, 이번에도 4년을 채웠습니다. 1974년 8월 한국을 떠날 때 아내에게 말했어요. ‘이봐 너무 좋지 않아? 언젠가는 꼭 다시 와야겠어’라고 말입니다.” 그로부터 27년 후 주한대사를 자원했고 2001년 9월 다시 서울 땅을 밟았다. 하지만 한국과의 첫 인연은 더 거슬러 올라간다. “대학원 시절 국제관계를 공부하는데 전공이 동북아 지역이었지요.”


 

그는 한국이 이스라엘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이스라엘은 고대왕국 시절 12개 부족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나중에 이민족의 침략을 받아 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 사방으로 흩어졌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하나의 부족만 어디로 이동했는지가 미스터리예요. 그 ‘사라진 부족’(lost tribe)의 성이 단(Dan)인데, 고조선의 시조가 단군 아닙니까. 재미있죠?”


 

그는 보아의 노래와 판소리를 즐겨듣고 ‘제대로 된’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원조’ 한류 매니아다. 그래도 노래방에 갈 기회가 있으면 히브리송을 주로 부른다고 했다. 대표곡은 ‘하바 나길라’― ‘행복해집시다’란 뜻이다. 그는 이런 이야기도 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한번은 1면에 팔레스타인 여인이 부서진 집 앞에서 망연자실하게 서 있는 사진을 실었어요. 하지만 그 집은 테러범의 작업실이었습니다. 설명에 한 줄만 추가해 줬어도 독자는 균형 잡힌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한국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청했다. 그러자 그는 준비라도 해둔 듯 “혹시 ‘사브라’(Sabra)란 단어를 아십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고는 말을 이어갔다.

“토박이 이스라엘인을 가리키는 말이지요. 원래 사브라는 선인장의 일종인데, 겉은 딱딱하고 뾰족한 가시가 나있지만 그 열매는 아주 달콤합니다. 이스라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 환경 때문에 겉으로는 대하기가 쉽지 않지만 속은 아주 친절하고 따뜻하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브라로 담근 술을 한 병 건넸다. 돌아와서 한 모금 삼켜보니 과연, 초콜릿 오렌지 향이 입안을 가득 메웠다. 그가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뜻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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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파: 우리민족은 이스라엘의 단지파의 후손이다

 

 

가. 단지파의 유래

 단 자손의 지파 즉 단지파의 단(DAN)은 노아의 세 아들 중 황인종의 조상인 셈 → 셈의 10대 자손 아브라함→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삭의 아들 야곱→야곱의 12아들 중 5번째 아들인 단이다.
단은 야곱의 본처 라헬의 몸종 빌하의 몸에서 태어났으며 그래서 우리나라 한단고기에도 단군이 서자라고 기록되어 있다.
단은 이스라엘의 7년 대 가뭄 때에 형제 가족 70명과 함께 이스라엘을 떠나 애급(이집트)에 정착한 이후로 애급에서 죽고 그 후손들이 다른 형제들의 후손들과 400년간 노예 생활을 하다가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BC1491년) 모세의 인도로 애급을 탈출하여 이스라엘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스라엘 12지파의 60만 대중은 4군으로 나뉘어 원주민들의 땅을 분배하여 정복케 되었는데 4군에 배속된 단지파는 가장 강한 블레셋 민족와 싸우게 되었다.단지파는 한때 레바논 동쪽 지방에 위치한 라이스(레센)를 점령하여 단(DAN)이라고 이름을 바꾸어 부르기도 하였다.

(사사기 18:29, 여호수아 19:47)(여호수아 19:47─ 단 자손이 올라가서 레센을 쳐서 취하여 그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서 레센을 단이라 하였더라.) 그러나 단 자손들은 대를 이어 블레셋 민족과의 200년 간의 전투를 치르던 중 사사인 장수 삼손이 죽게 되자 더 이상 싸울 기력을 잃어버리고 동북방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다.

 

나. 단지파의 이동경로

단지파는 단 자손의 거주지 가나안의 소라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이주를 하였는데 그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가나안 소라(Zolar) →레바논 동부지방(지금의 시리아)→ 이라크(일부는 터키로 감)→ 이란 →중국 북부 알타이 산맥 →몽고 →만주(일부는 시베리아로 감)→압록강→대동강 변 도착(고조선 건국)

 

다. 우리 민족이 고대 이스라엘 단지파 였다는 증        
A.우리민족은 고대에 히브리어를 사용하였다

♠중국 북부 알타이(Altay) 산맥에서 약 100년간 머물면서 그곳 원주민과 교류하면서 그곳에서 태어난 후손들이 알타이어에 동화되므로서 현재 우리민족을 언어학상 알타이어족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한반도에 도착하고 나서도 우리민족의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 히브리어 언어와 문자도 사용하였다.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히브리어의 사용 흔적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예) 히브리어: 애기(아기),에미,애비, 고시레,꼭두각시, 실로(구세주), 단(심판자)
         실로 대단하다→구세주는 위대한 심판자이다. 라는 뜻으로 그 당시 장래에 올 구세주를 찬양, 염원하는 뜻으로 사용되었으나 본래의 뜻은 망각되고 크게 감탄하는 뜻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대동강에서 발견된 3000년 전의 유물인 와당(둥근 기와)에는 고대 히브리어가 씌여져 있었다.
(번역: 서울 대학교 종교 철학과 신상운 박사) 

♠ 고대 히브리어가 씌여져 있는 단군 지석이 백두산에서 발견되었다.

1911년 일제 식민지가 시작된 무렵 백두산에서 벌목을 하던 일본인이 알 수 없는 글이 씌여 있는 지석(誌石)을 발견하고 평북 도청에 옮겨 놓았다.

그러나 해석 할 길이 없어 당시 의주 천주교당에 와있던 프랑스 천주교 신부에게 판독시킨 결과 고대 히브리어로 씌여진 단군 지석임을 알게 되었는데 압록강 건너 안동현 천주교 신부도 와서 히브리어로 된 단군 지석임을 확인하였다.

그 이후 단군 지석은 일본인이 가져갔다. (평북 의주 출생 독립운동가 고정록씨 증언)

 

 B. 인종 (외모,골상)이 같다

♠노아의 세 아들 중 황인종의 조상인 셈(Shem)의 후손이다.(창세기 9:25)-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은 갈데아 우르에서 이스라엘에 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갈데아 우르는 메소포타미아문명 말기에 수메르 민족이 거주하던 곳으로 현재의 이라크 유프라테스강 남단 지방이다. 수메르(Shumer)는 셈(Shem)에서 유래된 말이다.

♠ 머리카락이 검고 키가 작았다. (민수기 13: 33)- 서구 유태인들은 백인들과 혼혈이 되어 백인과 같은 모습이 되었지만 고대 이스라엘인들은 우리 선조와 같이 키가 작고 머리가 검었다. 백인과 서구 유태인을 구별할 때 머리카락에 검은 빛을 띤 것을 보고 구분하였다 고함.

♠ 골상이 똑같다.─ 1950년 미군으로 한국에 와서 거주한 인류학 박사가 2년 반 동안 무덤의 유골을 조사한 결과 유대 민족과 우리민족의 골상이 똑같다고 발표하였고 이러한 사실이 동아일보에 보도되었으며 동아 백과 사전에도 기록되어있다.

♠ 머리가 가장 좋다-인류 중에 한민족이 머리가 가장 좋은 민족이며 그 다음 유대인이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고  1970년 미국 하바드 대학 인류학자들이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C. 생활 풍습이  같다.

♠귀신 쫓는 양식이 같다.- 귀신 들어오지 못하도록 양의 피를 집문 좌우 문설주와 안방에 바름 (출애굽기 12:7,23) : 애굽(이집트 )탈출 후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를 기념하여 유월절 행사로 명명하여 계속 행하여 왔음.

- 가축이 귀한 한반도에 와서는 양의 피와 색깔이 비슷한 팥죽을 동짓날에 문설주에 대신 뿌렸으며, 고사떡에 붉은 팥을 사용하고, 결혼식때 신부에게 붉은 연지,곤지를 사용하고, 옷 고름에 붉은 댕기를 하였음.

♠ 흰옷을 즐겨 입는다.- 백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흰옷을 즐겨 입는 우리 선조와 같이 옛 이스라엘 사람들도 흰옷을 즐겨 입었는데 지금도 유월절 첫날 흰옷을 입고 출애굽의 역사를 재현하며 밤을 지샌다. 사마리아 이스라엘인(사마리탄)들은 유월절에 조선시대 선비와 똑 같은 흰 두루마기를 입고 그리심 산에서 양의 피를 얼굴과 옷에 뿌리고 바르며 제를 지낸다.

그리고 고대 이스라엘 제사장의 세마포 옷이 우리의 도포와 같다.

♠파, 마늘, 부추등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 우리가 부추와 파와 마늘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민수기 11:5)...

♠타민족에 없는 숟가락, 부삽, 부집게 그리고 제사 용기로 놋그릇을 사용하였다.-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 쓰는 놋그릇을 다 가져 갔으며 (열왕기하 25: 14)

♠산소마다 돌 제단을 놓아두는 민족은 우리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 밖에 없다. 그리고 따로 돌 제단을 쌓아서 제를 지냈다. (예: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단을 쌓고 여호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릴것이며 (신명기27:6), (창세기 28:22), (여호수와 8:31)

♠ 사람이 죽으면 향을 피우고 베옷을 입고 아이고, 아이고하며 곡을 하였다.-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생활 풍습서 내용 중-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토록 그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창세기 37: 34 )

♠ 집 가에 돌담(積石)을 쌓는다.- 이스라엘 북부나 중부에 사는 일부 종족들은 지금도 돌담을 쌓은 집에 산다.

♠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외출시 얼굴을 천으로 가리는 풍속이 조선시대 우리 선조와 같았다. ─ 이스라엘 내에서 유목, 천막 생활을 하는 베드윈족은 지금도 고대 유대의 남녀 유별과 남존 여비사상의 전통과 풍습에 따라 부인이 아들을 낳지 못하면 첩을 두거나 이혼 할 수 있게 하며 처녀들이 긴 머리를 하고 있다가 결혼하면 머리를 틀어 위에 얹으며,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다니고 외출시 얼굴을 천으로 가리고 다닌다.

♠기타: 중국, 일본에 없는 우리민족의 꽃 무궁화는 원산지가 레바논,시리아이다.- 장대 위에 놋 뱀을 달아놓음(민수기21:9)─  우리 선조들은 솟대를 동네 입구에 세움.족보를 가지고 중시하는 민족, 산당과 성황당, 폐백을 드리는 풍속이 같음. 멧돌을 사용, 등불과 청사초롱으로 신랑을 맞이하는 풍속이 같다. 설, 추석, 상달등 세 절기를 지키는 것이 같다. 이장제도가 같다. 이외에도 수 십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고조선때 왕들은 단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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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이스라엘민족의 원족(原族)이다.

증명;

1.이스라엘민족은 유월절을 지킬 때 羊을 잡아서 그피를 문설주에 발라 액(厄)을 면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양이 없으므로 색갈이 비슷한 팟죽을 쒀서 동짓날에 문설주에 바른다.

2.이스라엘에서는 양을 잡아 돌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양이 귀하므로 소를 잡아 돌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냈다.<마니산 첨성단>

3,이스라엘과 우리나라만이 산소 앞에도 돌 제단이 있다.

4.이스라엘에서 사람이 죽으면 향을 피우고 굵은 베옷을 입고 "아이고 아이고"
곡을 하는데, 우리나라도 마찮가지다.

5.이스라엘에서 지성소에 들어 갈 때는 세마포 모시옷을 입는데(레16:4),
우리민족도 흰옷입기를 좋아한다. 백의민족이라한다.
흰두루마기를 입고 예를 가추는 것은 제사장복과 같기 때문이다.

6.중동이나 이스라엘 여성들이 바깥에 나갈 때는 얼굴을 가리는데,
우리네도 얼굴을 가린다.

7.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물동이를 짐고 다니는데, 이스라엘과 우리만이 이고
다닌다.

8.이스라엘과 우리만이 멧돌을 사용한다.

9.보습이나 쟁기 도리깨등을 사용한다.

10.부추는 이스라엘민족과 우리네 만이 먹는다.(민11:5)

11.두민족만이 매운음식을 즐겨 먹는 습관이 있다.

12.수심이 아주 깊고 맑은 물속에서만 사는 향어(일명 이스라엘 잉어)는
이스라엘 민족과 한민족만 먹는다.

13.키가작고 머리가 검었으며 땃고 다닌다.
[예: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을 쳐들어 가려고 정탐꾼을 보냈던바, 돌아와 보고
하기를 그곳 사람들은 키가 장대같고 우리 스스로는 메뚜기와 같더라(민13:25-33)
오늘날 이스라엘 민족이 살아남기 위하여 다른 민족과 결혼하여 혼혈이 되어
백인과 같이 되었다.

14.동아백과사전-한국인의 신체 골격구조와 골상이 고대 이스라엘인의 두개골의
골상과 똑 같다

15, 고대 히브리어 일부가 지금도 쓰이고있다."애기,애비,에미"는 의미가 같고,
"실로,고시레,꼭두각시"는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16.대동강유역에서 나온 기와장에 고대히브리어가 씌어 있다. 이 기와장은 국립
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슴
환=하늘의 광명
환인=인류의 조상의 뜻
환웅=천손민족의 큰스승의 뜻
우리민족이 단족이라고 기록된 곳은 신시본기, 환국본기

-金恩泰 론문-

 

 

고대 히브리 문자가 씌어진 와당(瓦當)과 단군지석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과 광주 박물관에는 아주 희귀한 고조선시대 와당(瓦當)이 소장되어 있다. 대동강변에서 출토된 것인데 놀랍게도 고대(古代 )히브리 문자가 씌어 있다. 그 내용은 다분히 종교적인 것으로 ‘잠언을 가르치는 사사가 통치한다.’ ‘오엽화와 협력하여 신의 나라에 들어가라.’ ‘도착했다.’, ‘성도가 모여서 기도함으로서 하나님 나라가 회복된다’이다. 이것은 히브리인들이 대략 B.C. 1천년경에 사용했던 것으로 그 당시의 것에서 약간 진보된 것도 있다. 이 문자는 야곱의 12지파만이 사용한 것인데 그 문자의 사용시기가 성경상에서 갑자기 사라진 단지파의 소멸시기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대동강뿐 아니라 백두산에도 히브리어가 씌어 있다. 일제치하 고정록 선생에 의해 발견된 ‘단군지석’이 바로 그것이다. 1911년경 일본인들이 백두산에서 벌목하다가 뜻을 알 수 없는 글이 씌어 있는 지석(誌石)을 발견, 의주에 있는 평북 도청에 옮겨 놓았는데, 그 지석에 음각된 글이 한글도 아니고 한자도 아니어서 아무도 해독하는 사람이 없어 모두들 궁금하게 여겼다고 한다. 그러던 중 당시 의주 천주교당에 와 있었던 프랑스인 천주교 신부가 그 지석의 글을 판독하였다. 그가 말하기를 이 글자는 ‘히브리’ 문자이며 내용은 ‘단군지석’인데 판독해보니 제작연대는 약 3천년 전이라고.

그런데 비단 이런 유물들 뿐 아니라 아직도 우리말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히브리어가 있다. 요즘도 시골에 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말로 애비, 애미, 애기 등이다. 이것은 히브리어와 발음뿐 아니라 의미까지 같다. 그리고 장례를 치를 때 ‘아이고 아이고’하고 곡을 한다든지,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남아있는 ‘고수레’ 등의 용어가 그러하다.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우리 민족의 뿌리인 ‘단군’의 ‘단(dan :‘심판자’라는 의미)’부터가 사실은 히브리어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로 된 이름을 가진 자가 히브리어를 썼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성도가 모여 기도함으로서 하나님 나라가 회복된다

<도착 했다>


<5엽화와 협력하여 신의 나라에 들어가자.>

위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조선 시대 와당이며 대동강변에서 출토된 것으로 고대 히브리 문자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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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흡사한 유대인과 한국인의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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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KBS 일요스페셜 팀이 제작한 <황금나라의 비밀, 신라 황남대총>은 한민족의 기원에 대한 또다른 가설을 제시했다. 1973년 7월 6일, 신라의 고도(古都)인 경주시내 한가운데 있는 대릉원에서 출토된 유물의 기원을 찾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 다큐멘터리는 신라의 금관부터가 일찍이 유래가 없었던 것으로, 그 기원이 19세기에서 20세기 초 유라시아 샤먼들과 동일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 알타이 공화국의 우코크 평원에서 발견된 무덤이 신라초기 돌연 출연한 무덤양식인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과 동일하며, 출토된 유물의 대다수가 당시 지중해와 흑해연안에서 사용하던 것과 동일함을 실물과 비교,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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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스라엘 앞 바다에 있는 사이프러스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과 신라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그것은 완전히 똑같은데, 그렇다면 과연 이것이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쓰던 물건들이 똑같다는 것은 생활양식도 그러하다는 것. 먼저 가장 보수적인 전통중에 하나인 무덤 양식이 똑같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積石, 즉 그들도 우리도 돌담을 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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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부나 중부 일부에 사는 일부 종족들은 아직도 돌담으로 지은 집에 살며, 제사를 지낼 때도 마찬가지로 돌제단을 쌓는다. 예전엔 우리나라에서도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단(壇)을 쌓았으며(강화도 마니산의 참성단), 제단 앞에서는 잔을 세 번 돌린 후 제상에 올려 놓았다고 한다. 이것은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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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방식뿐 아니라 특히 유대인들의 장례방식은 우리와 너무도 흡사하다. 가령 상주들이 베옷을 입고 베로 건을 만들어 쓴 뒤 향을 피우며 대나무를 짚고 곡을 한다든가(창37:34)(역상21:16), 곡을 할 때는 ‘아이고 아이고’라고 한다는 것 등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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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도 이런 식으로 장례를 지내지는 않는다. 인류사를 통틀어 사람이 죽었을 때, 베옷 입고 곡을 하는 민족은 오직 한민족과 이스라엘 민족 뿐인 것이다. 그리고 고대 이스라엘은 우리와 같은 농경법과 농구(보습, 쟁기, 도리깨 등)로 농사지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부삽, 불집게, 숟가락, 놋그릇을 사용(열하25:14)하여 매운음식과 부추 그리고 아주 깊고 맑은 물에만 사는 향어(일명 이스라엘 잉어) 등을 즐겨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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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한국과 이스라엘은 수천년동안 그들만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공유해오고 있다. 그러므로 유물이 같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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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의 팥죽과 유월절의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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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만 되면 우리 조상들은 팥죽을 만들어 각 방의 문설주를 비롯, 장독과 헛간 등에 뿌리곤 했다. 팥은 색이 붉어 양색(陽色)이므로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일종의 신앙적인 행사가 성경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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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12:6, 23)에는 모세의 말을 듣고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의 장자는 모두 살고 그렇지 않은 애굽사람들의 장자는 모두 죽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학자들에 따르면 이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선 양의 피를 바르면 ‘死者’귀신이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 후로 한반도까지 건너온 이스라엘 단지파의 자손들에게도 이 관습이 그대로 남아 동짓날 팥죽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
>양이 많던 애굽에 비해 한반도에서는 양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양의 피와 비슷한 색인 ‘팥’이었다는 것. 그러므로 동짓날, 팥죽을 쑤어먹는 것은 단순한 절기음식이 아닌 ‘유월절 행사’였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고사 지낼 때 고사떡을 반드시 팥으로 하는 것도 팥이 양의 피를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3500년이란 전통을 가진 이스라엘의 명절이다. 즉 양의 피를 바른 문설주를 건너가도(pass over) 살았던 것을 기념하는 날인 것이다. 유월절은 유대력으로 7월 14일저녁부터 21일 저녁까지 일주일간 지킨다. 특히 첫날 밤엔 모든 사람들이 ‘흰 옷’을 입고 출애굽의 역사를 재현하는 거대한 민족적 축제로 밤을 세운다.
>
>무엇보다 유월절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희생양’을 바치던 제사의식. 하지만 오늘날 이스라엘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이 유월절 희생제사의식을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지키는 사람들이 있으니 다름아닌 그리심 산의 사마리아 유대인 즉 사마리탄 종족2)이다. 이들은 현재 이스라엘의 ‘나불루스’라는 곳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곳은 주로 아랍인들이 사는 사마리아 지방의 한 부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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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한국인이 흰 옷을 즐겨 입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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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절이 되면 사마리탄 남자들은 모두 흰 두루마기를 입고 그리심 산의 꼭대기에 올라가 많은 수의 양을 잡아 제사를 올린다. 그리고 그 양의 피를 모든 사마리탄 종족의 얼굴과 흰 두루마기에 묻혀 피투성이가 된 채로 기도를 드린다. 먼저 성경을 읽은 다음 번제를 드리는데 이 의식이 그들을 성화시키며 이를 통해 속죄함을 받는다고 믿고 있다.
>
>그들의 흰 두루마기를 입은 모습은 마치 조선시대의 선비를 연상시키는데, 사마리탄 종족 뿐 아니라 모든 유대인들이 이 유월절만은 반드시 ‘흰 옷’을 입는다. 흔히 우리 민족이 흰 옷을 즐겨 입는다 하여 ‘백의 민족’이라 일컫는데 이는 이스라엘 민족도 마찬가지이다. 본래 흰 옷은 노동복이 아니라 예복이었다. 구약성경시대 이스라엘 민족의 제사장이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갈 때 입었던 예복도 바로 세마포 모시옷(레16:4)이었으니, 예법을 중시했던 우리 민족 또한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처럼 흰 두루마기를 입고 예절을 갖추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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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전 유대인 풍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베두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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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는 아직도 유목·천막생활을 하는 종족들이 있다. 그중 베두인족은 고대 유대민족의 전통과 풍습을 가장 많이 지키고 있어서 이스라엘의 인류학자들은 주로 그들의 생활과 의식을 통해 유대민족의 전통과 풍습을 고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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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두인족은 결혼할 때 서약식을 한 후, 신부의 부모가 사는 천막 근처에 임시로 초당을 짓고 3일동안 신방을 꾸민다. 이때 이 초당의 주위에 ‘양의 피’를 뿌려 축복을 기원한다. 귀신을 쫓기 위함이다. 하지만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양을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신부의 부모가 사는 근처에 양의 피를 뿌릴 수는 없었고, 다만 양의 피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신부의 온 몸을 치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처녀 때는 빨간 댕기를 하고 결혼할 때에는 빨간 치마에 빨간 끝동과 옷고름이 달린 저고리를 입고서 얼굴에 빨갛게 연지곤지까지 찍었던 것도 일종의 ‘死者’귀신을 쫓기 위한 풍습이라는 것이다. 최남선은 이러한 연지풍속이 고려때 원나라에서 들어왔다고 하였으나 고구려의 여인들도 즐겨 찍었다. 5-6세기의 쌍기둥 및 수산리 무덤의 여인들 모습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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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두인족들은 남녀유별과 남존여비사상도 유별나서 우리 여인네들처럼 누구나 아들 낳기를 고대한다. 그래서 아이를 못낳거나 딸만 낳으면 이혼조건이 되기도 한다. 이른바 칠거지악(七去之惡)의 하나인 셈이다. 처녀들은 예전의 조선시대 처녀들처럼 머리를 길게 따 늘어뜨리고 다니는데 그러다가 결혼하면 대개 머리를 틀어 위에 얹는다. 그리고 여인들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간다든가 외출시에 얼굴을 가리는 모습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이스라엘에서도 적지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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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고대 이스라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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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한국인의 두뇌가 우수함을 보고 ‘제 2의 유대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70년도 미국 하버드대학교 인류학자들은 한국인이 가장 머리가 뛰어난 민족이며 그 다음이 유대인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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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월경 모 일간지에는 미군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유대인 인류학 박사의 기사가 실렸다. “나는 각 나라 민족별로 골상의 형태를 오랫동안 연구하였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지 그의 얼굴이나 유골을 보면 쉽게 어떤 계통의 민족인지 알 수 있다. 나는 2년반 정도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무덤의 유골을 보아 왔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한국인들이 한결같이 나와 같은 유대민족 골격에 골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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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과사전에서도 한국인의 골격 구조와 골상이 ‘고대 유대인’의 골상과 동일하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골상뿐 아니라 외모상으로 보아도 원래 유대인은 한국인들처럼 황인종(창9:25)이며 머리카락이 검고 키가 작았다(민13:32-33).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城)을 쳐들어 가려고 정탐꾼을 보냈을 때 돌아와 보고하기를, ‘그 곳 사람들은 키가 장대같고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와 같더라’라는 기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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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오히려 한국인이 현재의 유대인들보다 순수 이스라엘 혈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오늘날의 유대인들은 2천년동안의 역경과 시련으로 혈통의 순수성을 잃어 버려 성경상의 유대인들과는 거리가 먼, 노란 머리카락에 키 큰 백인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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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대인들은 한민족과 마찬가지로 시련과 고난 속에서 협동의 지혜를 배워 체질화함으로써 모든 생활면에서 이를 활용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이스라엘 특유의 농촌 취락인 키부츠나 협동 농촌인 모샤브이다. 그것은 일종의 우리네 두레나 품앗이, 계의 변형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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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대개의 유럽이나 미주지역 사람들에겐 ‘키부츠’나 ‘계’가 형성되는 것이 이상하겠지만 그것을 자연스럽게 형성해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우리에게는 오히려 사라지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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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에서 '안녕'까지

그런데 이것은 또 웬일인가? 미국에 이민 간 한국인들이 유대인의 단골 업종인 생선장사 야채장사 세탁소 등을 썩 잘하여 '제2의 유대인'이라는 별명을 얻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한국인과 유대인의 공통점에 대해서 아예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히브리 대학의 교수이며, 세계평화연구소 소장인 베냐민 슐로니 박사 같은 이가 바로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이 테마를 가지고 깊이 연구한 그는 1989년 6월 한국에 와서 그것을 주제로 강연까지 했다.
슐로니 교수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역사를 비교하면서 민족이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똑같고 이스라엘 역시 같은 혈육인 아랍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처럼 한국 역시 같은 핏줄인 일본 때문에 고통을 당한 것도 똑같다고 비교해서 말했다.
그러나 더욱 신기한 것은 이스라엘과 한국의 인사법 비교였다. 유대인들은 인사할 때 '샬롬'이라고 인사하고 한국 사람들은 '안녕'이라고 인사하는데 이는 모두 '평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모두 'Good morning' 'Bon jour'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할 때에, 유대인과 한국인들은 '평화'라는 말로 인사하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유대인들은 만날 때마다 우리가 '안녕하십니까?' '안녕히 가십시오' 하듯이 '평안한가?' '평안히 가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인사뿐만 아니라 슐로니 교수는 언어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유대인들은 아버지를 부를 때에 '아바(Abba)'라고 부르는데 한국어의 아빠와 흡사한 것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드리실 때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아바'라고 부르셨다.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막 14:36)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유대인들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가리켜 말할 때에는 아비(Abbi)라고 부른다는 것이었다. 그가 예시하는 히브리어와 한국어의 유사한 단어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었으나 더 기이한 것은 히브리어가 본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아랍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고 우리 나라도 본래는 그렇게 썼으며, 같은 우랄 알타이어군에 속해 있는 몽고나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언어뿐만 아니라 의관에도 공통점이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로부터 모자 쓰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도 보수적인 사람들은 검은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한국인도 이미 오래 전부터 모자 쓰기를 좋아해서 이를 이상하게 여긴 중국인이 그것을 기록해 놓았을 정도였다. 지금으로부터 4천여년 전에 기록된 중국의 '회남자(淮南子)'에 바로 그런 기록이 나온다.

"동방에 군자의 나라가 있으니 목덕이 어질어 군자의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 사람들이 모자를 쓰고 띠를 띠고 칼을 찼으며……(東方有君子之國 東方木德仁故 有君子之國也 其人冠 劍…… 淮南子 形訓)"

한국인들이 모자 쓰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는 지금도 TV의 역사극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양반들은 방 안에서까지 갓을 쓰고 감투를 썼으며, 하인들도 초립을 썼고, 아이들이나 아녀자들까지도 모자를 썼던 것이다.
옷의 경우에도 공통점은 마찬가지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옷은 하얀 세마포(細痲布)인데 한국도 옛날부터 흰옷을 좋아하여 '백의민족(白衣民族)'으로 불리워졌던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슬픈 일이 발생하면 굵은 베를 입고 통곡하였는데 한국인도 그러했고, 곡을 하다가 지치면 사람을 사서 대곡(代哭)을 시키는 풍습까지도 똑같았다.
모든 백성이 지키는 절기(節氣)에 대해서도 공통점이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세 개의 절기가 있었는데(신 16:16) 애굽에서 탈출한 날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첫 열매를 드린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는 '칠칠절'과 하나님과 동행한 광야생활을 추억하며 메시야의 강림을 기다리는 '초막절'이 그것이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양을 잡았던 유월절은 예수의 희생을 상징하는 날이고, 칠칠절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50일, 즉 성령강림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시야를 기다리는 초막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절기였던 것이다.
이 초막절(草幕節)은 유대인들의 절기 중 최대의 명절로 7일 동안 노동을 금지하고 초막을 집 밖에 지어놓고 성회를 여는 것이다. 그런데 1988년 9월 서울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스라엘 선수단은 대회기간 중 한국이 베풀어준 민속명절 '추석'의 행사를 지켜보고 깜짝 놀랐다. 한국의 추석은 바로 이스라엘의 초막절과 같은 날이었던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레 23:34)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직도 음력을 사용한다. 그런데 그들의 달력은 우리보다 한 달을 앞서가기 때문에 그들의 7월 15일은 우리의 음력 8월 15일이 되는 것이다. 세계 모든 나라들 가운데 음력 8월 15일을 최대의 명절로 지키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한국뿐이다. 일본에서도 음력 8월 15일은 명절이었는데 오래 전에 그것을 양력으로 바꾸어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한국만 남게 되었다.
한 가지 더 밝혀둘 것이 있다. 1990년 5월부터 9월까지 일본의 오사카에서는 '만국 꽃박람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물론 한국의 무궁화도 출품되었다. 이 '무궁화'를 일본에서는 '무구케'라고 읽는데 그 학술명은 'Hibiseus Syriacus' 즉 '시리아에서 온 꽃'이라는 뜻이다. 그리스의 알렉산더가 죽은 후 천하를 나누어 다스린 네 명의 장군 중 안티오쿠스가 다스린 시리아는 이스라엘을 포함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 무궁화가 백두산에서 핏기 시작한 것으로 알았는데 그 꽃이 시리아에서 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세계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무궁화의 별명이었다. 한영사전에도 나오는 이 무궁화의 별명은 바로 'Rose of Sharon', 즉 '사론의 장미'였던 것이다. 찬송가 89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론의 꽃'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한국, 지구의 반대편에 서로 떨어져 있는 두 나라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연결되었기에 이렇게 쌍둥이처럼 똑같이 닮아 있는 것일까? 도대체 어떤 끈으로 이 두 민족은 묶여져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 두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역사 속의 역할' 또 무엇일까?
그러고 보면 지금 전 세계를 정복하겠다고 하는 비밀결사로 알려진 '프리 메이슨(Free Mason)' 조직의 수상한 배지도 무엇인가 의미있어 보인다. 기다란 뱀이 지구를 감고 있는 그 그림을 자세히 보면 그 꼬리는 팔레스타인 지방의 이스라엘에서 시작하고 있다. 뱀의 몸통은 유럽을 지나 러시아와 중국대륙을 감았고 그 머리는 만주에 이르러 있으며 그 뱀의 입은 한반도를 향하여 집어삼킬 듯이 벌리고 있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그들 조직은 그들이 삼켜야 할 최후의 목표로 한반도를 정했던 것일까?
도대체 세계 속에서 유대인은 무엇이며, 한국인은 무엇인가? 성경에 보면 저 무서운 홍수가 땅 위에 모든 생물을 다 멸절시킨 후에 방주에 숨겨져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노아와 그의 아들인 셈과 함과 야벳 그리고 그들 중 아내들까지 모두 여덟 명이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유대인과 한국인은 그들의 어느 핏줄에서 나온 자손들이며 한국인은 언제 어떻게 해서 이 한반도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던 것일까?
이러한 의문들이 필자로 하여금 동서양의 고대사에 매달리게 했고 거기서 발견한 수많은 모순들과 위증들 속에서 오직 성경만이 그 난마(亂麻)와 같이 얽혀 있는 허위의 기록들을 규명해낼 유일한 열쇠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성경은 인류에게 남겨진 진실에 관한 유일한 기록이다. 성경이 없이는 아무것도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세계사는 성경으로 열어야 하는 것이다. 성경으로 겹겹이 위장된 세계사를 열어갈 때 우리는 태초에 우리가 잃어버리고 나왔던 그 비밀의 문을 다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에게 있어 가나안이 가진 예언적인 의미는 신약시대에도 퇴색하지 않았다. 서기 70년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짓밟은 이후 그들은 거의 2천년간이나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며 온갖 멸시와 비웃음을 당했다. 나라없이 떠도는 노예같은 생활을 하면서도 종교, 언어, 교육방식에서 그들만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았다. 급기야 6백만명의 희생자를 낸 역사상 유례가 없는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경험하기까지 했으니... 그토록 처절한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그들을 지킬 수 있었던 힘은 언젠가는 가나안에 돌아간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었다.그런 그들이 고향을 떠난지 1천8백여년만에 전세계에 흩어졌던 형제들을 불러모아 토지를 되찾고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선택받은 땅, 가나안에 깃발을 꽂았다. 주변 아랍국들의 힘의 휘협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건국한 것이다.그들이 돌아온 오늘의 팔레스타인 지역은 마실 물도 넉넉지 못한 아라비아반도 서북단의 사막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는 6일전쟁등 아랍 민족들과의 크고 작은 전투를 치르며 굳건하게 지켜낸 축복의 땅인 것이다.

또 다른 종류의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 비록 2천년동안 나라를 잃고 헤매지는 않았지만 수없는 외침과 굴욕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단일민족, 단일국가라는 정체성을 지켜낸 사실이 그렇고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긴 하지만 남북한 대립도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간의 긴장상태와 통한다. 이처럼 양국이 비슷해 보이지만 동방 땅 끝에 위치한 한국은 자연의 혜택을 놓고 보면 가나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의 땅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으로, 불로초(不老草)가 자라는 신선의 나라로, 금은보화가 가득한 '해 돋는 아침의 나라'로 불리워진 한국을 일컬어 타고르는 '동방의 등불'이라는 찬사를 보내지 않았던가. 하나님이 유대인들에게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모든 조건을 한반도가 갖추고 있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성경에는 '동방, 땅 끝, 땅 모퉁이, 먼 나라, 해 돋는 곳'으로 가나안말고 또 한 곳의 축복의 땅이 예언되어 있다.


단군은 히브리어를 썼다
고대 우리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의 공통된 풍습
반세기를 공유한 한국과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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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를 공유한 두이름 한나라, 한국과 이스라엘

태극기가 거리에 물결치고 있다. 건국 반세기를 맞아 새출발하자는 표상이다. 지구의 동쪽 또다른 한켠, 이스라엘에서는 네게브사막에 대대적인 ‘이스라엘 숲’을 조성중이다. 그 취지 역시 건국 반세기를 기리기 위한 것. 이스라엘 정부는 사막기후에 강한 ‘예루살렘 소나무’ 묘목 1백만그루를 심었고, 한국과 이스라엘이 함께 건국 반세기를 맞게 됨을 축하하기 위해 그 중 1만그루를 ‘한국의 숲(Korean Forest)’ 조성용으로 배정했다.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유대력으로는 5728년 이야르 월(8월) 제 5일, 독립과 동시에 건국을 선포했다. 이른 바, 구약 성경시대 애굽을 떠나온 이후 유대인들이 2000년이라는 장구한 시간동안 나라없는 설움과 모진 박해속에서 승리한 날이다. ‘이스라엘(‘승리자’라는 의미)’을 위한 이스라엘, 말세가 되면 황금시대가 팔레스타인에서 열리게 될 것이라는 유대교의 종말론적 예언이 시오니즘을 부활시켰고 그들에게 그 땅에 대한 갈망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이스라엘 건국당시 인구는 65만명이었다.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데리고 애굽을 떠나올 때도 대략 65만명 정도였다고 하니 너무도 기막힌 우연의 일치다.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1억달러를 빌려 간신히 나라살림을 시작했던 나라가 반세기가 지난 오늘, 인구 5백 70만명, 1인당 GDP는 1만7천달러의 부국이자 50만명의 병력과 핵무기를 보유한 군사강국으로 성장했다. 사막은 녹지로 변했으며 생계수단이었던 집단농장(키부츠)는 관광산업과 연계, 연간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고수익 공동체로 변신하였다.

이제 이스라엘은 중동의 일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서방 선진국에 더 가깝다. 그리고 그 중추에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2천여개의 컴퓨터·정보산업 군단이 이끄는 최첨단 산업이 버티고 있다. 이미 동방의 실리콘 밸리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주변 아랍국과의 미묘한 관계 해결책으로도 이 ‘첨단기술로 무장한 경제강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을 정도다.

단기간에 이토록 세계 최첨단의 대열에 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90년대 이후 구소련 국경이 열리면서 몰려든 이주민 90만명의 공헌이 컸다. 이들 중 절반이 변호사, 과학자, 의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예술가 등 지식인층이었기 때문이다. 6만5천명에 달하는 구소련 출신 엔지니어들은 이스라엘의 ‘하이테크 붐’에 결정적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절반이 세계 각국의 이민자들이 모여 건설한 나라이기 때문에 출신배경이 다른 만큼 집단별 정치세력화도 활발하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회는 용광로(Melting Pot)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조각 조각이 돋보이는 모자이크다. 작년 건국 50주년을 자축하는 이스라엘의 공식 슬로건이 “야하드 베 티크바, 야하드 베 아하바 (자랑스런 하나, 희망의 하나)”인 것도 이러한 모자이크를 염두에 둔 것일게다.

허리 잘린 반도, 한국. 아랍의 바다에 둘러싸인 유대인의 섬, 이스라엘. 어쩌면 한반도의 평화가 오는 날, 중동의 평화가 올지도 모른다. 요컨대 두 나라의 지나온 반세기가 어떠한 모습이었든 이젠 미래를 향한, 세계를 향한 ‘제 2의 건국’을 위해 움직일 때다.


단지파의 이동과 언어교체

단지파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검토해 보면 심판권을 부여 받은 단지파가 하나님의 신을 모시고 지금이 레바논 동쪽에서 출발하여 동북쪽으로 이주하여 시리아, 이락, 이란, 천산북로를 거쳐 중국북부 알타이산맥밑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그곳에서 생활하게 되니 그곳 민족에게 적응되면서 자라나는 2세들은 알타이계 언어를 사용하게 되고 히브리어는 점점 잊어버리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히브리 민족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숨기시려고 히브리 말을 잊어버리게 하였던 것이다. 만약 한국에 도착해서 까지 히브리언어를 사용한다면 완벽하게 숨길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게서는 위장전술을 쓰기 위하여 알타이산맥 부근에서 언어교체가 될 때까지 100-200년간 우거하게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 민족을 동양사에서 알타이어족이라고 부르는 것은 알타이계 언어를 사용했다는 증거이다.

언어교체가 완전히 된 다음에 몽고로 옮겨서 살다가 만주로 내려와 압록강을 건어 대동강변에서 자리잡고 고조선을 창건했던 것이다.

우리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것은 생활습관이 너무나 똑 같은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제사법(祭祀法)이 같다. 두 나라가 다같이 사람이 죽으면 베옷을 입고 곡하는 것이 같다. 산소마다 돌 제단이 있다. 또 장작을 쌓아놓고 염소나 양을 잡아서 불태우며 제사를 지냈고 우리 나라에서도 비가 안오면 기우제를 지낼 때 장작을 쌓아놓고 소를 잡아 올려놓아 불을 지르며 제사 지냈던 것이 같다. 두 민족이 다같이 흰옷 입기를 좋아하여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하고, 또 같은 것은 양반, 상놈제도가 같다.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정조관념이 같으며, 부녀자들이 물동이를 이고 물깃던 것이 같고 맷돌질, 도리깨, 농사법이 같고 언어가 같다. 기본적인 언어 에미 에비(엄마, 아빠)와 음식이 같다. 맵고 짜고, 부초, 마늘, 또 향어등은 이스라엘 사람과 우리 민족만이 먹는 생성이다. 또 골상이 똑같다. 두뇌가 다 우수하다. 또 키가 작은 것이 같다. 모세가 가나안에 정탐꾼 보냈을 때 돌아와서 아낙사람은 장대 같고 이스라엘 사람은 메뚜기 같다고 했으니 바로 키가 작다는 말이다. 또 절기(節氣) 지키는 것이 같다, 유월절 절기에 양의 피(血)를 문설주에 발라서 화를 면했던 절기를 한국에 오니 양이 없어 피 색깔과 비슷한 팥죽을 쑤어 문설주에 바르며 잡귀(마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 절기가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것이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단지파를 중동 땅에 그냥 놓아두면 말살될 것을 내다보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신을 모시고 있는 단지파를 쏙 빼내서 멀리 한국에 옮겨놓으신 것이다.

우리 민족이 히브리 민족이라는 것이 더 확실한 것은 대동강변에서 출토된 기왓장에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다.

7천년대는 안식의 세계요, 평화의 세계다. 천년에서 6000년까지는 하나님께서 마귀와 대적해 싸우시고 7천년대에 가서 비로서 승리의 개가를 부르면 안식의 세계, 낙원의 세계, 죽음이 없는 영생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PS: 이상은 모두 daum에서 검색하여  퍼온 글입니다.

       내용중 성경말씀과 상치되는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한국에 구세주가 낳았다거나 낳야한다는 등....

 

       그러나 한국이 숨겨진 단지파라면

       마지막 때에 숨겨진 사명도 있을 줄 앏니다.

 

       뱀처럼 숨어있다가 말굽을 물어

       그 말탄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는 사명..... 

       또 심판과 구원을 전하는 사명.....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할 한 나라로.....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창49:16-18)

       

          한국이 단 지파라는 것에

          여러 모로 믿어질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또 다른 이스라엘

          제2의 이스라엘이라는 말처럼...

 

          해돋는 곳

          강대국에 둘러싸인

          동방의 작은 나라

          백의민족의 혈통을 이어온 나라...

         

          타골의 시처럼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

          동방의 빛이 되길....

         

          그래서

          이 땅에

          치열한 영적 전투가...

          

출처 : 청정해역
글쓴이 : 靑天紅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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