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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일상 에서,

청소년들에게 전하다~

처음으로 중고등부 예배 설교를 하여 보았다,

 

아들이 그자리에 잇으니 아들과 아들친구들에게

엄마로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여 준다는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가장 고귀한 말씀인 사랑이라 는 주제로

 

내가 읽은 책이나 가슴에 남는말들로 예화로 삼고

아들에게 해주었던 말,

그리고 내가 살면서 가슴에 새겨두고 지키는 이야기,

아름답고 멋진 이등을 한 이야기,

 

타인이나 친구를 위한 섬세한 작은 배려가

훗날 인류를 위한 큰일을 하게하는 빌미가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지금부터 몇십년뒤에 발간될

자신의 자서전이나 회고록을 지금부터 준비 하는삶을 살기 위하여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라고,

 

그리고 훌륭한 삶을살아가기위하여

하느님이 주신 우리인생의 사용설명서인 성경을 열심히 읽고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읽는이에게 마음에 남는이야기가 되고

감동적인 자서전이나 회고록이 되기 위한

멋지고 품위 있는 인격을 가꾸어 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또한 아들을둔 어머니로 소망하며

청소년들과 은헤를 나누었다,

 

어제 저녁 아들에게서

특별보너스로 뽀뽀 세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