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에 가서 아줌마나 언니들 책담아서 들고 다니는 가방을보면
모두 명품인 것에 놀란다
어머나!~ 저 비싼것을 어떻게 .......
하지만 북경 시내 시장을 몇곳 돌아다니다 보면
아~하!~ 그랬었구나 한다~
중국은 사람만 가짜를 만들어 내지 않고
모두 만들어 낸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들리는 말에는 사람이 제일 싸다고 한다
아마 기계 를 들여 놓는것 보다 인건비 가 싸다는 얘기 일게다
의류도 가짜 명품이 많다
그러다 보니 처음 와서 시장을 다니다 보면
자연 충동구매가 많아 진다 한국에서는
자주 사입거나 지니기 못하는 것들을
쉽게 싼 가격에 구매를 할수가 있기 때문에
어느 엄마는 일년동안 핸드백이 무려 26개라고 한심한 자랑을 한다
새로 나오는 디자인 마다 구매를 하다보니 그렇게 됬다고 변명을 하면서..
북경 한인촌 밀집 지역에 골프 연습장이 몇군데 있다
그곳에 가면 사무실 한켠에 매장이 있는데
혼마나 ,타일러 메이드 풀세트에 1800 위엔 이라고 써 붙여 놨다
난 처음에 모두들 중국와서 성공적으로 일이 되어
그런 고가품을 시용하나 생각했다
그러나 며칠후 여지 없이 그 의문증 이 무너지는 순간
지폐도 의심이 가기 시작 했다
이게 위폐가 아닌가 하고?
실제 어디던지 물건을 사고 지폐을 내밀면 받아 들고
치켜 올려서 확인해 본다
뿐만 아니다 작년에는 카르푸에 납품 된 술 이 가짜로 발각이 되어
메스콤을 떠들석 하게 했다
그야 말로 가짜가 없는게 없는게 없으면서 ......
그러더니 어제 기사를 보니 중국 안휘성 에서 가짜분유로 인해
어린아이 가 13명 이나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쉽게 고쳐 지지가 않을것 같다
수요 와 공급이 맟물려 있는한 끝이 쉽게 보이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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