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밖으로 내다 보니 아침 조시로 장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즐비 하다
우리 아파트 앞 100 여 미터 쯤 앞 에 아침 마다 열리는 장이 있다
자기가 생산한 야채들을 팔고 있는 사람 들도 간혹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상인 들이다 처음에는 엉성 하였는데
이제는 상설 시장 처럼 제법 모양세 를 갗춘 모습이다
나도 예외 없이 야채나 과일은 그곳에서 사게 되는데
눈치 빠른 상인들이 제법 알아 듣기 쉬운 한국말로~
열무~ 깻잎 ~그러면서 한국인 인줄 눈치를 채고
자기 물건을 사기 를 권한다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살다가 보니
눈치 빠른 농민들이 한국인 들이 선호 하는 야채들을
생산해서 출하 를 하는 것이다
열무 총각무 아욱 깻잎 없는게 없다
물론 상치며 얼가리 가지 오이 셀러리 등 등
중국인 들이 좋아 하는 야채는 지천이며
과일도 없는게 없다 지구상 에 있는 과일은 모두 있는듯
값도 싸고 정말 사먹기 좋다
그외에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상설시장 이 한인촌 가까이 두어 군데 있다
그리고 대형 수퍼 카르푸, 마크로, 프라이스 클럽,모두다 있고
월마트도 있지만 한국인 많이 사는곳 과 좀 멀다
그외 중국 자체 브랜드 대형 수퍼들~ 이 즐비 하여
공산품이나 그외 것들도 전부 쇼핑을 할수가 있다,
쌀은 동북(흑룡강성) 에서 생산한 상품 이 25킬로 그램에 78위엔 정도
고기는 돼지고기 상품이 한근에 12~4 위엔
소고기도 요즘들어 한국인들이 경영 하는곳에서
일등품이다 하여 비싼 곳도 있지만
적당한 품질로 등심 한근 에 30원 안팎이다
이렇다 보니 먹고 사는값은 얼마 안든다
수입해다논 한국 양념 값에 돈이 좀 들뿐이다
그나마도 조선족이 만들어서
팔고 있는 양념으로 대체 를 하면 좀 수월해 질수도 있다
그외 커피나 기호 식품들이 좀 비싼편~
골프 안치고 충동 쇼핑 이나 외식 하지 않으면
정말 생활비가 한국 반도 안든다
하지만 아이들 교육비는 만만치가 않다
과외가 여기 모두 다 있다 학원이나 학습지도
그레서 이중 부담이 든다
중국어 과외도 해야 하고 부족한 중국어 때문에
따라 가지 못하는 다른 과목들을 대부분 한국 과외 를 해준다
학습지나 또는 비싼 한국 과외 선생을 섭외를 해서,
상점이나 어디를 가던 한글이 적혀 있거나 우리말이 되면
그가격이 만만치 않게 비싸다
품목에 관계 없이,
중국에서 생산을 하고 메이드인 차이나가
붙어 있는데도 무조건 수입 이란다
따져봐야 소용없다
체류 하여 한 일년 정도 지나면 외식은 중국 음식
일상 쇼핑도 북경 중산층 들이 가는 곳 을 가면
값도 싸고 품질도 적당 하다
이렇게 오늘은 먹고 사는 얘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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