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슬플때나, 또는 상처 받았을때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를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세상은 위로 받지 않고도 온전히 살아갈 만큼 가득찬 사람도
위로 하지않고 살아갈 만큼 텅빈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모두 위로 하며 위로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무겁거나 가슴이 답답한날
늘상 만나는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빙긋 웃어 주어도 위로가 되기도 하며
개운하게 하늘이 맑은날 길게 숨을 들여쉬며
하늘을 바라보아도 한없는 위로가 될때도 있습니다,
그냥 언제나 마주 하는 사람이 말없이 곁에 지켜 주기만 하여도
마음으로 그뜻은 조용히 전하여지고
그 위로에 의해 고난의 강도 건널수 있게 하여 줍니다,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지 않는 침묵으로도
위로는 우리 마음속으로 흘러 희망을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해주기 위하여
마음 쓰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그 누군가가 나의 위로를 받고 힘과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가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더욱 필요한것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범죄한 죄인이 애통해 할때는
비난이나 힐난 보다는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도 하며 위로해 주기를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이런생각 저런 마음 > 일상 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살아 지길 소망하여 봅니다~ (0) | 2006.01.02 |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0) | 2005.12.29 |
아들과 영화를 보고서~ (0) | 2005.12.25 |
즐거운 성탄 되세요~~~~~~~~~~~~~~ (0) | 2005.12.23 |
2005년의 수다를 마무리 해본다` (0) | 200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