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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성도의 생활

[스크랩] 인격적인 헌금

고전16장: 인격적인 헌금  

 

 

고린도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의 어려움을 돕고자 헌금을 하는데 바울은 헌금을 하되

가난한 자를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헌금을 하라고 권면합니다(1, 갈2:10)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의 모든 일은 사랑으로 하여야 하기때문입니다(14)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일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13장3절에서"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사랑이 빠진 헌금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을 뿐더러 내게도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빠진 헌금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경비로 쓰일 뿐입니다.

다음은 말씀에 순종없이 드려지는 헌금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습니다.

말씀 순종없이 드려지는 헌금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죽은 제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없이 제물만 열심히 드렸는데

이에 대해 하나님은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네게 무엇이 유익하냐?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않느다고 하셨으며(사1:11)

말씀에 순종없이 가져오는 제물에 견딜 수가 없다고 하실 뿐더러(사1:13하)

말씀 순종없이 가져오는 제물은 헛된 제물이니 제발 가져오지 말라 하셨습니다(사1:13상)

성경에는 말씀 순종없이 제물만 드리다가 저주받은 사람들이 많은데

가인은 자신의 죄를 다스리지 못하는 가운데 제물을 드리다가 저주 받았고

사울 왕도 말씀 순종보다 제사를 더 중요시 여기다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고(삼상15)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도 말씀 순종보다 십일조를 더 중요시 여기다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말씀 순종없이 드려지는 헌금은받으시지 않습니다.

목사님은 받아도 하나님은 절대로 받으시지 않습니다.

말씀없이 드려지는 제물은 죽은 제물이기에 아무리 많이 드려도 하나님은 철저히 외면하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물질은 인격이 아닙니다.

말씀만 인격이기에 말씀 순종만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가 되는 것입니다.

드려야 할 헌금을 안드리는 것도 정욕과 욕심이라는 죄때문이니 문제이고

사랑없이 드려지는 헌금도 자기 위로나 체면 때문이니 하나님과 상관없고

사랑으로 드려지는 헌금만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입니다

헌금을 드려도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로 드리는 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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