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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성도의 생활

[스크랩] ♡ 어느 날 갑짜기 다가온 어려움을 겪으면서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
      
       ♡  어느 날 갑짜기 다가온 어려움을 겪으면서  ♡ 
      
      어느 날 갑짜기 잔신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아무 일도, 말도, 할 수 
      없게 된다면 그 당황스럽고 황당함이  어떠할까요?
      제가 지난 3월 29일 아침에 그런 상태를 만났습니다.
      결국 병자가 되어 제 자라에 눞게 되었는대 아이들이 병원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면 바로 몇 달 전에 저는 주님을 만나서 제 일에 대한 모든 것을
      주님으로부터 받아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일이 이렇게 갑짜기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감지하지
      못한 것 뿐입니다. 
      제작년 말에 시내를 다녀올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려고 
      정거장에 나갔다가 대변이 보고 싶어 지하철 화장실에 갔는데
      대변을 보고서 물을 내리려고 보니까 온통 피뿐이었습니다.
      아아 아마 내 속에 이싱이 있느가 보다하고 생각하니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한없는 작정 기도가 시작되었고,
      삼개월쯤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이 제 걑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물으셨습니다.
      "종아 젊어서 내게 무슨 기도를 했었지?" 그런데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우물 쭈물하니까 주님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늘 내 아버님만큼은 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고 하십니다.
      "아버님이 몇 살에 소찬 하셨느냐?"고 물으시기에
      "67세에 소천 하셨지만 천수는 아니였습니다."고 답을 드렸더니만
      "왜 천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느냐/"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 분을 뒤에서 달려온 택시가 받아서 돌아가셨
      기 때문입니다."
      "종아 누가복음을 공부도 했고 가르치기도 햤지? 
      참새 두 마리가 한 아싸리온에 팔랄 때 누구의 허락이 필요하지?"
      "하나님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애비의 소천도 천수가 맞는 것이다. 그런데 종의 나이가
      몇살이냐 ?"
      "77세입니다."
      "기도한 만큼은 충분히 살았구나.이제 나를 보러 오는 것이 좋지
      않겠니?"
      "아멘!"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수술을 받으면 3년은 더 살 수 있다 그러나 선택은 
      종의 자유다,"그러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멘 주님께로 가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종의 아버지는 평생을 행상을 하셨다.그러면서 아들은 하늘처럼
      받들어 키웠다. 광목천도 어려운 때, 양모 천으로 교복을 해서
      입혔고, 보리밥도 없어서 굶주릴 때 쌀이 반넘어 섞인 밥을 해서
      먹이셨다. 그러니 고생이란 모르고 자란 종이다. 이제 내가 진
      십자가의 고난에 그 맛이라도 보고 오는 것이 어떨가? 한다."
      나는 즉시 "아멘"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그 고통 가운데  종 혼자 두지는 않는다 나도 그 가운데 함께
      할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온 몸이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아픔이 빠져나가고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났는데 이렇게 갑짜기 그 날이 오리라고 예상
      하지를 못했던 것 뿐입니다.
      그러다가 갑짜기 쓸어졌으나 
      병원에 가야할 이유가 없었고 주님 뜻을 따르기로 했기에
      그 자리에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금식입sl까?"
      "그래 금식해라 종아"
      그래서 그 동안 먹어오던 약도 다 끊고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그기고 20일만에 이렇게 글을 쓸만큼 회복이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대로라면 5월 초순이나 중순에는
      다시 묵상편지를 발송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노후를 아름답게 꾸미자
    글쓴이 : 애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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