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짜로 주시는 하나님/빌려온 것 들

[스크랩] 글을 이렇게 써 보세요!

 

 

글을 쓰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말을 걸거나 글을 훔쳐보고

그 글을 비판(批判)을 하거나

쓸데없는 말로 글을 비평(批評)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모욕(侮辱)인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쓴 글을 전문가나 전문 가관에 의뢰 해 보면

 전문가들이 글을 비평하여

그 척도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전문 기관이라면  잡지나 신문사에서 신춘문예에 응모 하거나

자기집에서 스스로 편집장(編輯長)이 되어 가정 신문을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돌려 보고 하는 일을 버릇처럼 하면 글을 내용도 빠르게 좋아지고

자기의 능력도 향상(向上)되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데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글을 쓰기 전에 글의 소재를 구성하고 많은 글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갈지를 정하고 계속해서 쓰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이 설교원문을 작성하는데도

 똑같은 방법을 쓰면 되겠습니다.

글의 소재는 사람이나 동물 살 속에 들어 있는

뼈와 같이 생각하고 뼈를 만들어 놓고

살을 붙이는 형국이 되면 뼈와 살이 합쳐져서

좋은 글이 나 올 수 있습니다.

사람은 우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느 역에서 기차시간을 기다리듯이

(아래 글중에서)

 

 

 

 

 

글을 이렇게 써 보세요!

 

글 조 처음

세상은 무엇이 던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예전에는 신문이나 잡지에 글 몇 줄 올리려면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려웠는데

지금은 자기가 부지런하고 성의가 있으면 불 로그나 카페에 얼마든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글을 쓰지만 글에 지킬 수 있는

예의나 도덕이 많이 결렬(決裂)되어 있습니다.

 

오래 전에 어느 학자가 말을 했듯이 글에도 생명(生命)이 있고 글에도 뼈가 있습니다.

글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글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독약(毒藥) 같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글을 쓰되 아무 생각도 없이 자기 머리로 나오는 대로 글을 쓰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습관인 것입니다.

어느 사람에게 글을 쓰라고 권유 하면 자기는 글을 쓰는데 아무 소질(素質)도 없고

글을 쓰는 재주(財主)가 없어서 쓸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크게 잘못된 발상이고 자기의 글에 대한 잠재력(潛在力)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이 애써 써놓은 글을 비판을 하는데 비판(批判)을 하는 것도 잘못된 습관입니다.

어느 사람이 글을 정성들여 써 놓았는데 그 글이 형편이 있네! 없네? 라고

비판을 해 놓으면 자기의 글을 세상에 내 놓기 전에 사람들이 잘 썼네. 못썼네!

라고 하면 처음 글을 쓴 사람이 다시는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되 누가 뭐라고 하던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꾸 쓰면 되는 것입니다.

글은 쓰면 쓸수록 늘게 마련입니다.


오래 전에는 여자가 시집을 오면 시어머니가 안반위에

밀가루 반죽을 만들게 하고 국수를 밀게 합니다.

친정에서 국수에 대한 아무 경험이 없는 새 색시가 갓 시집을 와서

시어머니가 국수를 만들어 보라고 하는데 못한다고 할 수는 없고

만들자니 자기의 솜씨가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 할 수 없이 국수 안반에다

홍두께로 국수를 밀어 봅니다.

처음에는 국수가 형편없이 만들어 지지만  자꾸 만들다 보면

보기 좋은 국수가 만들어 지는 법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글도 자꾸 쓰다 보면 좋은 글도 쓰게 되고

어느 곳에 내놔도 아무 손색이 없는 글이 나오게 됩니다.


글을 쓰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말을 걸거나 글을 훔쳐보고

그 글을 비판(批判)을 하거나

쓸데없는 말로 글을 비평(批評)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모욕(侮辱)인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쓴 글을 전문가나 전문 가관에 의뢰 해 보면

 전문가들이 글을 비평하여

그 척도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전문 기관이라면  잡지나 신문사에서 신춘문예에 응모 하거나

자기집에서 스스로 편집장(編輯長)이 되어 가정 신문을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돌려 보고 하는 일을 버릇처럼 하면 글을 내용도 빠르게 좋아지고

자기의 능력도 향상(向上)되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데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글을 쓰기 전에 글의 소재를 구성하고 많은 글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갈지를 정하고 계속해서 쓰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이 설교원문을 작성하는데도

 똑같은 방법을 쓰면 되겠습니다.

글의 소재는 사람이나 동물 살 속에 들어 있는

뼈와 같이 생각하고 뼈를 만들어 놓고

살을 붙이는 형국이 되면 뼈와 살이 합쳐져서

좋은 글이 나 올 수 있습니다.

사람은 우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느 역에서 기차시간을 기다리듯이

인내가 필요 한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나이가 차서 결혼 적령기를 만나면 짝을 고르듯이

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만히 앉아서 글을 쓰시면 되는 것입니다.

글을 쓰다 지루하면 밖을 한 바퀴 돌고 산책 같은 것을 하면

새로운 글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대화의 폭을 넓히십시오!

생명이 없는 바위나 말을 못하는

새나 동물들과 대화를 해 보십시오!

마음도 너그러워 지고 글의 소재도 넓어 질 것입니다.

계절의 감각을 즐기십시오,

겨울이 오며 눈이 내리는데 그냥 내린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내리는 뜻과 의미를 깊이 있게 음미 하면서 느껴 보시고

 느낀 그대로 글을 써 보십시오!

봄이면 봄을 여름이면 여름의 가장 좋은 때를 느껴 보시고

이렇게 계절(季節)의 감각(感覺)을 느껴 보시면 틀림없이

문학도(文學徒)가 될 것입니다.

글에는 선생이 필요 없습니다.

주위 환경이나 자연의 조화나 스스로의 삶이 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내(忍耐)와 노력(努力)입니다.

스스로의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도전(挑戰)과 기다림입니다.

주 안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글이나

주님에 대한 좋은 글을 쓰십시오!

주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조처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