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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주님께 드리는기도

[스크랩]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져진 믿음으로
삶을 살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시며
주님 주신 자비를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괴테의 대표작 『파우스트』에 파우스트가 자살하려다가 회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젊을 때는 충실히 신앙 생활했던 파우스트가 그의 학문이 진보하자 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사회에서는 성공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중년에 이르러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벽에 부딪칠 때 낙심하고 자살을 기도하게 됩니다.

독배를 들고 그 인생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찰나, 먼 곳에서 부활절의 교회 종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교회 다닐 때의 일과 교회를 떠난 후의 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게 됩니다. 그는 독배를 내던지고 통곡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였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는 탕자의 비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집을 나간 작은 아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 아버지는 그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죽었던 아들이 살아났고 잃었던 아들을 다시 얻게 되었다고 기뻐하면서 큰 잔치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그와 같이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은 아무리 타락한 사람도, 돌아오기만 하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온갖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옛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오너라, 우리 서로 이야기해 보자. 너희 죄가 심하게 얼룩졌을지라도 눈처럼 깨끗해질 것이며, 너희 죄가 진홍색처럼 붉을지라도 양털처럼 희어질 것이다. <이사야서 1장 18절>하나님은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사람을 깨끗하게 해 주시고 온전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준다는 것, 내가 누구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이 모두가 저에게는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만큼, 그만큼 서로 소중한 사람 일테니까요.


    ♬ 여호와는나의목자시니 ♬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believeye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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