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오케스트라 표를 준비 해뒀다,
반포에서 예식이 끝난후 혼주들에게 인사도 못하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친구와 예술의전당으로 향했다,
공연이 끝난후 수다 떨면서, 추억남기기
언제 였던가 이장소에서 수다를 떨었었다,
저녁 식사후 동작대교 달빛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반포 둔치에 있는 응원 광장으로 가봤다
친구들 덕분에 눈과 귀와 입 모두 횡재를 했다,,
결혼식과 음악회에 가야 하기에 치마를 입고 가야 했는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바지를 입고 나섰다
결국 반포 둔치에서 이 사진을 찍고는 비가 쏱아져 황급히 차를 타러 가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