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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일상 에서,

엄마 내가 선물 아니야?

결혼기념일이 지나갔다,

 

아직 어려서인지

아니면 사내라서인지

도대체 아무 재미도 없다,

 

"야 임마 결혼기념일인데 너 선물도 안사줘?"

 

"엄마 내가 엄마 선물이�아?" 한다

 

'그래 니가 선물 맞어 그럼 이리와

다음 부터는 머리에 리본이라도 하나 묶어서와"

 

하고 웃고 말았지만

 

이럴때 딸하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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