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조심 | |
잠 21:23 |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잠 21:23) 괴테의 집에는 언제나 정치가, 문학가, 군인, 실업자 등등 괴테의 문학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담화를 나누곤 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타인의 흉을 보거나 음담패설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면 괴테는 눈을 날카롭게 반짝이면서 엄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종이 부스러기나 음식 부스러기를 흘리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남의 흉이란 음담패설을 흘리는 것만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런 더러운 말들은 모두 주워 가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그런 더러운 말을 저의 집에 가져오지 마십시오. 흉을 보는 것은 공기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
출처 : 대한민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글쓴이 : 오늘도기쁘게 원글보기
메모 :
'이런생각 저런 마음 > 함께 나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양원 목사님의 설교 원고지위에 적힌 메모, (0) | 2008.04.26 |
---|---|
해외 여행때 이런 무늬(문양)를 피하세요~ (펌) (0) | 2008.04.09 |
나의기도는 몇 단? (펌) (0) | 2008.04.06 |
부한자와 가난한자, (0) | 2008.03.22 |
좋은 추억이 많은아이 (0) | 2008.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