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우리가 언제나 오직 그분만 의지하도록 하십니다.
스스로 감당할수 없는 상황으로 우리를 인도하심으로써
그렇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걱정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걱정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무엇을 행하실지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걸어가야할길과 해야할일에 대한
계획이 이미 있으며 그것은 우리를 위해 온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한 젊은이가 그리스도를 믿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혔는데
다음 날이면 기둥에 묶여 화형될 처지였습니다.
한편 같은 감방에 같은 죄목으로 잡혀온 노인이 있었는데
그는 신앙이 아주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젊은이는 초에 불을 붙히려고 했고
그러다가 그만 손가락을 데고 말았습니다.
젊은이는 손가락에 고통때문에 소리를 지르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손가락인데도 참을수가 없는데 기둥에 묶여 화형되는걸 어떻게 참죠?
그러자 그는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젊은이 하나님께서는 자네에게 손가락을 데라고 말씀하신적이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아무 은혜도 임하지 않지만 그렇지만
믿음을 위해 목숨을 잃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므로 그때가 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그곳에 임할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때 겪는 모든 일들을
처리할 계획을 갇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넉넉한 은혜는 우리의 부족을 체우십니다.
출처 : 발의 무리
글쓴이 : 발의무리 원글보기
메모 :
'이런생각 저런 마음 > 함께 나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거짓으로 꾸민 자 (0) | 2007.11.24 |
---|---|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0) | 2007.11.15 |
교만 의 종류 (0) | 2007.11.04 |
물려 주어야할 유산, (0) | 2007.11.01 |
나는 무엇을 가지고 다닐까? (0) | 2007.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