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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에 관하여/성경자료 모음

[스크랩] 성경의 맥을 잡아라 - 제 2강

성경의 맥을 잡아라 - 제 2강

서론
-1994년 봄 제네바에서 서울로 돌아오면서, 말씀에 갈급한 여러분과 같은 심정으로 있는
중,두란노에서 바로“성경탐구40일 작전”의 강의를 접하였음. 엄청난 빛이었고 생명줄이
었음.그 이전에는 모태신앙으로 교회는 다니면서,성경을 모르고 있으면서도 굉장히 많이
알고 있는 줄 착각하였던 상태에서,실상을 깨닫고 말씀을 사모하던 때,하나님께서 인도하
신 것이 바로 이 강의였음. 계속 말씀을 넣었고, 1년 반-2년 후에 중국에서 강의를 시작
하게 하셨음. 그리고, 고통가운데 고난을 축복으로 변화시키면서, 말씀 전하는 은사를 주셨
음.
-절대로, 저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정리도 안 된 상태에 목
사님께 순종했더니,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을 주신 것임.말씀을 받아서 내 것을 비워가
는 과정임: 비우는 만큼 하나님께서 내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 귀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채
워주심.여러분 모두가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다.어두움 가운데 기이한 빛으로 인도하시
면서,내 것을 비우고,하나님 것으로 채우시면서, 하나님의 선한 그릇으로 만들어서 사용하
심.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고,들은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는 기
도를 하면,성령의 조명으로 말씀이 내 마음 속에 임재해서 내가 움직이게 됨.(렘31/33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이때에 비로소 말씀을 담대히 전할 수 있음.
3. 구약의 구조
역사서를 중심으로 뼈대를 잡자.
-뼈대 (11권)을 먼저 몇 번씩 정확히 반복하여 읽으면서 (정독) 흐름을 잡아가자.
전체구조와 흐름을 잡아 놓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는 것임.
(하나님의 구속사역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연결됨)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므로 하나님이 감동을 준 사람만이 그 의미를 알게
됨)
-서로 다른 분에 의해 강의를 듣게 될 때:
·성령의 은사는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또 성격/환경/지능…모든 것을 다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누구에게나 주는 것이 조금씩 다름.이 사람에게 이 만큼, 저 사람에게 저 만
큼, 은사 (Spiritual Gift)는 부분적인 것임. (예) 마태/누가: 예수님의 족보가 다름. 하나는
이스라엘왕의 족보,다른 하나는 이스라엘 선지자의 족보이므로…그러므로 완전히 다르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그 하나님은 엄청난 분이므로 우리의 지혜로서 알 수가 없음. 서로
비교하거나 뭐가 틀렸고 하지 않아야 함. 하나님께서 나름대로 각자의 분량대로 주신 것이
므로….
시대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침묵시대
포로귀환 느헤미야 에스더 말라기
에스라 스가랴/학개
포로 - 에스겔/다니엘
분열왕국 열왕기상12-끝 역대하 이사야.등.12권(11명)
단일왕국 열왕기상1-11장 역대상
사무엘상.하
사사 사사기 룻기
정복 여호수아
출애굽/광야 민수기 신명기
출애굽기 레위기
족장 창12-50장 욥기
창조 창1-11장
a)창세기: 역사서 중에서 가장 길고 두꺼운 장임
창세기 11장/12장은 창세기안에서 완전히 분리되는 BC와 AD의 경계선임
b)출애굽기: 24장부터 성막이 나오는데…
c)레위기: (보조적 설명서)
d)민수기: 사람들의 숫자를 세는 것
e)신명기: (회고록+율법설명서)=하나님의 명령(말씀)을 풀어서 설명
f)열왕기상.하: 분열왕국 이야기하면서, 성경에서는 분열된 나라의 북이스라엘이라는 말을
사용 안함.그냥 이스라엘이라고 함.성경은 그냥 역사적인 의미로 1세, 2세, 북이스라엘,
남이스라엘 이라고 구분하지 않음.그래서 우리가 혼돈스러울 수 있음.
-그러나 우리는 이 강의 통해 북이스라엘 왕들(어떻게 하나님을 배반했는지…)과 남유다
왕들(어떤 왕들이 예배를 회복하려고 했는지…,어떤 왕들이 유다 왕국을 바알신으로 더렵
혔는지…)를 정확히 분류 할 수 있음.
**열왕기상.하를 갖고 해야 분명히 분열의 상황을 알 수 있음. 모든 이야기는 “이렇게 하
다 망했다”에 초점 (죄)
g)역대상.하: 남유다 역사 밖에 없음
-에스라가 70년 만에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을 때, 이스라엘의 뿌리는 아담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이 직접 부르시는 아브라함부터 다윗을 지나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것을 기록한 것
-시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단일왕국시대에만 나왔음.
분열왕국시대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없어졌음. (솔로몬의 범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
지 알아야 함)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셨음.나라가 분열되었을 때,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으니까,하나님께서 집중적으로 선지자들을 보내어,말씀하시기 시작
하였음.
중요한 것(뼈대를 잡아가자!!)
1)창조시대 (창1-11장)- 세상나라(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것을 선포하시면서,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반하여 세상 나라가 어디서 유래하였으며, 이 죄악 세상이 어떻게 발
전해 나갔는가?하는 것을 말씀)
가.하나님의 (천지)창조
나.타락
다.홍수심판
라.바벨탑 사건
가.하나님의 창조
-말씀으로 창조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
니라)=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땅의 상태를 말함
· (창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하나님의 말씀이 땅에 떨어
지면서부터 공간이 채워지고/질서가 잡히고/빛이 내려옴.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심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He sustains everything in the world by his
powerful words.
결론: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심으로,하나님의 주권과 창조
주하나님을 선포
나.타락
-(창3장) 선악과/ 에덴에서 추방/ 영적대결/ 세상나라의 시작
(�겨나는 것은 축복입니다.)
· 세상나라의 시작: 살인자 가인이 에덴 동편으로 �겨나, 에녹성을 쌓고, 라멕으로 이어지
면서 라멕이 고대문명의 창시자로서 세상나라의 첫 관문을 염.
*성경은 꼭 세상의 것(어둠)/ 지옥/ 죄악/ 욕망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함
그리고 세상의 어두움을 뚫고 말씀이 빛으로 내려오시는 것이 성경의 curtain을 쫙 여는
것임.가인의 후예로 시작한 세상나라를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으셔서,하나님께서 개입하
셔서 심판하심.= 일하시는 하나님: 세상나라로 시작하는 것을 그대로 놔 두시느냐? 아님.
다.홍수심판
-하나님의 아들들이/세상의 딸들에 반해서 통혼
· (가인의 계열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아들들, 즉 셋의 후예들도 있었다.)
·하나님의 백성의 순결,거룩이 없어지고 세상나라와 섞임.
·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계획하는 것이 전부 악한 것 뿐이므로 사람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
고…”
….
a)성경은 성악설이 된다.
b)하나님이 사람 지으신 것을 후회하심.
c)그래서 물로 쓸어버리심.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었더라. 그런데, 그 노아의 아들들도 또 죄를 지음.
·세상나라는 끊임없이 죄/죄/죄의 흐름임.
그러나,하나님의 아들들이 꼭 있음.아직 하나님의 나라는 등장하지 않음.
라. 바벨탑사건
-바벨의 원래 뜻은 혼잡
-남은 자의 (의인의 자손들)하나님에 대한 도전/ 하나님의 강림/ 심판
·탑을 하늘 끝까지 쌓고,내가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하나님(전능자)와 비기리라.
·홍수심판 후에 ”무지개 언약”을 통해,다시는 더 이상 쓸어버리지 않겠다고 하심으로, 이
번에는 언어와 민족을 흩어버리심.
2)족장시대 (창12-50장)
-창세기 12장부터 사랑의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등장함.
<<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필요한 것일까? =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 목적>>
·바벨탑까지 (11장까지) 인간이 세상나라를 만들어서, 죄/죄/죄를 짓고, 2번의 심판 (물로
쓸어 버리시고 인간이 뭉치면 하나님께서 흩어버리시니까)을 받은 결과 소망이 없어짐
(hopeless). 바로 이 때 (인간은 소망이 없다고 하는 이 때), 하나님은 인간은 소망이 있다
고 선포하심.=‘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하나님의 사람들끼리 모이면 교회(=하나님의 나라)
됨.
-기본개념: 하나님 나라의 선포 (개천절) :하나님 나라를 여는 것임
*하나님 나라의 조성(하나님 나라를 열겠다라고 하는 의지임)
·너희는 타락해서 내 말을 어기고,하나님께 도전하여, 그 결과 심판받고 소망이 없다고 하
지만,내가 이제 하나님 나라를 만들겠다,소망이 있게 하겠다 라고 하심.
(질문) 하나님 나라는 이미 하늘에 있습니다. 성경이 왜 구약에 계속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하는가?그 하나님이 지금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해서 흙으로 땅에 지으심.
·하늘과 땅의 차이:하늘(축복을 내리는 곳), 땅(축복을 받는 곳)
·축복은 어디에서 느껴지는가!(땅에서 흙으로 있는 동안만 느낄 수 있음)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이유는 땅에서 육으로 축복을 느끼고 영으로 찬양 드리기 원하심.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사랑하는 사람은 땅에 있으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
(하늘나라)를 이 땅에 주고 싶으심. =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겠다는 약속이심. 그러므
로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 천당가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천국을 만들어서 누리고 갖고
올라가는 것임..
*그러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 이 땅은 왜 하늘 나라가 안되는가?
(이 땅의 하늘 나라는 사람과 협력해서 지어가는 하늘 나라임)
(질문) 그 하나님은 왜 하필 이스라엘 백성만 갖고 그러는가? (매우 불공평한 듯(?)
·가나안7족속을 멸하는 것은 심판이었음. 하나님의 마음은 모든 인류에게 있으심. 하나님
이 어떤 민족이 특히 마음에 들어서가 아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만든 나라임(이 땅에
이미 기존해있는 나라 중에 뽑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만드시는가?>
-한 사람을 불러내심(만나주심): 먼저 흩으시고….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실 때,‘내가 너를 갈대아우르 (Chaldea: 바벨론의 다른 명칭) 에서 불
러 내심:아브라함이 잘난 것이 아니고,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25년 간 만들어가시려고…
-아브라함(75세 때에) 만나주심
(하나님이 만나주신다는 것은:하나님이 말씀하신 사람=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 임)
-(창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1)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2)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
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3)’
·하나님이 어딘지 가르쳐 주시지 않고,무조건 “떠나라”고 하심.
·하나님을 만난 사람(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사람)은 내 것 버리는 것부터 시작함.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가라사대’ 말씀을 들음/믿음/순종/그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임.
*왜 예수쟁이들은 기도 잘하고,눈물도 잘 흘리는데, 왜 인색하느냐?
(말씀을 읽기만 하고,듣기만 하므로…)
(진짜는 하나님 만나고(음성 듣고)/ 그 말씀 따라 움직이고/ 내 것을 비우고/ 하나님 것으
로 채우는 성도.
·어떨 때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가?
(하나님 나라를 내 안에 이루지 못하고는 할 수가 없음.중요한 것은 내 안에서 천국을 이
루도록 하나님께 순종하고/거룩하게 변하면서/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사명을 받아야 함)
-“아브라함 언약”
·언약의 내용: 너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겠다는 것임
· 25년간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삶 가운데 깊이 개입하셔서 (간섭) 아브라함의 가장 귀한 것
(이삭)까지 버리라고 명하실 때, 그것을 버릴 때, 하나님 것으로 채워주심.
·아브라함을 믿음의 씨로 만드시고, (아브라함/이삭/야곱) 3대에 걸쳐 축복하심.
-3대에 걸친 약속
·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

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지금은 적은 숫자이지만,과정과 시간이 흘러가면, 많은 숫자가 된다라는 의미= 하나님 나
라의 백성을 만들기 위한,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
-“임마누엘의 언약”
·’나는 네게 약속한 모든 것을 이룰 때까지,너를 정녕 떠나지 않으리라’ (기가 막힌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음)
족장시대:결론은 하나님의 나라에 필요한 영토/국민/주권을 만들어 가시겠다고 하심.
(질문) 요셉의 이야기가 왜 나올까?
-하나님께 직접 약속을 받은 사람(직접 음성을 들은 사람)은 아니지만, 믿음으로 말미암
아,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멋지게 실현할 수
있는 조연의 역할을 한 사람이 요셉 임.=.나를 죽이고/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지 않기 위
해,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을 믿고 지킨3대의 약속을 요셉을 통해 이루어간 하나님이 50장(
끝)까지 계심.
(결론)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우리의 삶에 구체적으로 간섭하시는지를 알
려주고 싶어하심. 동시에 이스라엘 사람이 애굽에 들어가게 하기 위한 배경사가 창세기임.
3. 출애굽기/광야
-요셉: 가나안에서 형제들에게 질투를 받아, 애굽으로 �겨남.
·총리대신이 된 요셉은,형제들을 용서하고, 그 형제와 가족 70명을 총리대신의 가족으로
애굽 땅 고센(비옥한 땅)으로 들어오게 함
-야곱: 목축에 성공 (삼촌에게 20년 동안 종살이함)
-야곱의 아들: 애굽에서 목축을 함
a)총리의 가족으로 근사하게 애굽으로 들어감.
b)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 왕 때부터, 400년간 노예생활을 하게 됨.
70명이 들어가서, 400년간의 종살이 과정에서,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

하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심.
c)바로 왕이 마음이 강팍해져서, 짚도 안주고 벽돌을 만들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등, 430년간 종살이를 끝내고, 나중에 애굽에서 불러내심.
-출애굽 (Exodus: Liberation: Salvation 구원)
from 애굽 (through 광야) to 가나안
·3대에 걸친 약속을 지키시려고 그들을 빼내심.
·애굽(상징: 세상/욕망/죄) 에서 가나안 (하나님 나라)로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어서 그것을 가지고 하늘 나라로 가는 것임.
그러므로 이 땅에서의 삶=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내 안에 이루는 것인가?임
-족장시대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 목적은,말씀을 주시고, 아브라함을 축복의 통로로 하
여,모든 세상에 축복을 전하라는 것임.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노예의 신분이어서, 노예가
스스로 구원 못하므로,하나님의 능력으로 출애굽 시키심.
-우리도 출애굽 (from)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구원을 받음) 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감
(to) (그 땅에 들어가서 부터, 즉 교회에 들어간 후부터가 문제임. 이제 그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임.
-광야 (through): 물/풀/먹을 것/입을 것 등 아무것도 없고, 오직 하나님만 쳐다보아야 하는
상황=고통이다.
-고통: 축복의 시작이다.
·예수 믿으면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님.진짜로 예수 잘 믿게 하시려고, 고통(광야)로
집어 넣으심.이 때 정말 중요한 것은a)불평하느냐? B)순종(찬양)하느냐? 임.
=불평하면, 그 하나님은 끝까지 고통가운데서 나를 부인하게 만드심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
다=I am nothing.) (hopeless). 그럴 때, 하나님은 아니다!! 소망이 있다 (hope)과 말씀하
심.
·빨리 나를 부인하고/납작 엎드리면, 엄청난 축복이 오는데, 그렇지 못하면 그 사람에 따르
는 고통은 점점 길어짐=그러므로 광야에서의 성공여부는 나의 선택입니다.
(질문) 그러면,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는데, 왜 이렇게 구약이 길게 있느냐?
-하나님 나라의 백성(아들)로 신분상의 변화는 되었는데, 내면 세계는 변하지 않았으므로,
내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변화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야 함.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지 못하고 이방인들을 따라감,
즉 가나안이라는 공간에 들어간 사실이 중요한 것 아니고 그 땅에서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이방인들에게 축복의 통로를 열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함으
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 건설에 실패한 장편 드라마가 구약이다.
출처 : 발의 무리
글쓴이 : 발의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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