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케리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꿈과 소망없이 살아가던 윌리엄 케리는
예수님을 믿고 인생관과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 가게 자기 자리 앞에다
세계 지도와 세 가지 표어를 적은 종이를 붙여놓고는
자신의 인생을 하루 하루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 큰 비전을 가지라 ( Great Vision )
- 큰 기도를 하라 ( Great Pray )
- 큰 기대를 걸라 ( Great Expect)
남의 구두 수선 가게에서 수선이나 하는 사람이
꿈을 품어봤자 수선 가게 하나 정도 차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윌리엄 케리의 꿈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는 세계 지도를 품에 넣고 그 당시 아무도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을 때
선교사로 나가겠다고 자원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이 모두 비웃었습니다.
후원자도 없었습니다.
아내까지도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도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선교의 아버지, 선교의 원조 윌리엄 케리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는 꿈을 가졌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는 그 일을 해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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