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민학교(초등학교) 교과서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실려 있다고합니다,
독일에 대 기근이 들어 수 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신음하고 있을 때에
어느 마을의 한 부자는 자기 마을 어린이들에게
매일 빵 하나씩이라도 급식을 시켜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는,
집안 사람을 시켜 빵을 굽게 하고 20여명의
어린이들을 모이게 하여 하나씩 가지고 가게 하였다.
그리고 기근이 끝날 때까지 매일 이와 같이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빵을 구워 나누어 주기 시작하였답니다,
그랬더니 굶주렸던 어린이들은 "와-"하고 달려들어
서로 큰 것을 갖기 위하여 정신없이 찻다가,
주인에게는 인사도 없이 가 버렸다,
그때마다'그레첸'이란 소녀는
아이들이큰것을 골라 다 떠난 뒤
마지막으로 하나남은 빵그릇으로 다가가 찌그러진
작은 빵 하나를 집어 들고는 기쁜 표정으로 주인 어른을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돌아갔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어린이들은 지난 날과 다름없이
서로 큰 것을 가지려고 아우성만 치다가
주인에게는 인사도 없이 가 버리곤 했다.
그러나 그레첸은 예외없이 맨 나중까지 기다렸다가
주인에게 감사 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가는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도 그레첸은
다른 아이들 것에 비하면 말도 안 되는
남은 빵 하나를 집어 들고는
주인을 찾아가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다.
기쁜 마음으로집에 돌아온 그레첸은
어머님과 함께 그 빵을 나누어 먹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빵을 쪼개었더니
놀라운 일이 생겼다.
빵 속에서 50센트 짜리 은화 6개가 나온 것이었다.
깜짝 놀란 어머니는 "분명 이것은 잘못된 것이니
은화를 주인 어른에게 가져다 드려라."고 했다.
그때 그레첸은
그 돈을 가지고 주인 어른을 찾아가 사실을 아뢰었더니
주인은 대답하기를, "그 돈은 틀림없는 내 것이란다.
그러나 그것은 감사할 줄 아는 마음씨 착한 너에게
상으로 주기 위해 내가 빵 속에 넣게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더 큰 감사의 조건이 생긴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6-18)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일본의 신학자인 우찌무라 간조 씨도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에 감사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더욱 새로운
은혜를 주실 것이다. 그러나 감사할 줄 모르고 매사에 불평을 일삼는 자는
종신토록 만족을 얻지 못하리라."고 말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나니....(시 50:23)
많은 사람들은 좋게 되면 행복이고 나쁘게 되면 불행이라고 하는
단순한 논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롬8:28)
부해도 가난해도 자족할 줄 아는(빌4:11)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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