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 원 론 이 예배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인간의 응답으로 신에 의해 주어진 것이다. 따라서 ,예배 시 우리는 하나님의 가치를 선포한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예배는 '굴복'의 의미를 지닌 shachah이다. 또한 신약의 예배는 로서 '누구의 손에 입 맞추는 것'을 뜻한다. lituru에서의 유래는 헬라어 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섬김.봉사'를 뜻한다. 바울의 예배는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는 믿음 생활이다. 그런데,지난 몇 세기 간 예배는 곧 '예배 순서'를 의미하였다. 또한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경축이다. 또한 행위와 의식과 예식을 넘어서서 생활까지도 포함한다. 예배는 사람이 하는 모든 것과 관련이 있다. 또한 예배는 계시와 응답을 포함하는 대화이다. 회화이상의 만남이다.또한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바치는데 있다. 또한 예배는 종말론적 성취이다. 인격적인 존재의 영역 안에 있다는 것이며, 거룩한 계시는 실재를 입증하는 현현이며,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 요구를 채우기 위한 인간이 창조한 신을 예배하였는데, 이는 구약성서와 충돌된다. 이스라엘의 예배는 독특하였는데, 하나님이 한 분이셨고,그는 역사에 개입하는 신이었으며, 아무런 형상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는 성전에서 예배하였으며, 예루살렘의 함락에 따라 솔로몬 성전이 파괴되며, 포로생활등으로 회당을 중심으로 예배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찬양이 이루어 졌으며,세례와 성찬이 예배의 요소로 도입되었다. 신약의 예배 요소에는 음악,성구낭독,기도,아멘,설교,권면,봉헌,송영,고백등이 포함되었다. Pliny에 의하면 ,새벽에 성례전으로 자신들을 결속하며 , 음식을 먹는다고 기록한다.디다케에서는 세례와 성찬에 관한 글이 나온다. 순교자 저스틴의 Apology안에 예배에 대한 설명이 있다. 그 내용은 성서읽기,사회자의 권면,기도,회중의 감사와 아멘,떡과 포도주의 분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헌납이다.
주후 500년 경에는 말쓰의 예배식과 다락방의 예배식으로 나뉘었다. 그래서 침례받지 않은 사람은 다락방 예배식 전에 해산하였다. 로마의 의식의 결정은 미사의 화해적 성격을 강조함으로써 모든 악폐를 유발하였다는 것이다. 회중은 방관자가 되는 점,그리고 출처불명의 기도를 모은 것이며, 성령님을 위한 기도의 부재,사어 미사로 인한 정적 성격이었다. 칼빈주의,및 재침례교-퀘이커교 같은 3개 형태를 취하였다. 루터주의는 성경이 금하지 않는 것은 반대하지 않은 반변, 칼빈주의는 서영이 가르치지 않은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신학.예배식 및 정치에 전념하는 반항 분위기에서 자유교회가 자라왔다. 기독교 예배는 경험이며,역사적 사실을 생각하는 방법을 신학이라 한다. 하나님은 인격적이며 ,초월적이고 ,편재(?)하시며, 신뢰할 수 있는 분으로 예배에 합당하신 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현현이 있었고, 자신을 낮추시고 구속을 행하신후 주권을 가지신 분으로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된다. 성령은 하나님의 인격적인 임재를 나타내며, 사람을 변화시키고,예배하고 활동하는 교회를 감독하며 인도하는 분으로 예배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경험이 기록된 성령님의 말씀으로,말들을 통한 영원한 말씀이 된다. 또한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을 뜻하는데, 란 용어 속에 바울은 두 가지 사상을 포함시킨다. 첫쨰는 구속적인 사귐과 예배하는 회중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제사장이다. 인간의 한 일부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다. 성서는 인간을 단일 인격으로 본다.또한 예배는 객관적-주관적 경험이다.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에 대하여 생각하는만큼 주관적이며 , 객관적 경험을 포함한다.객관성으로서의 예배의 방향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어서 사람에게서 멀다. 기독교는 종교적 감성 이상이다.주관적 경험을 포함하며,주체와 주체 사이의 경험을 포함한다.예배자는 유한감이 있어서 무한한 자를 찾는다. 또한 신비감은 이해를 요구하고,불안감은 피난처를 찾는다. 고독감은 하나님과 짝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의 소속감은 다른 예배자들과 더불어 성숙한 사귐을 요구한다. 무의미감은 목적과 성취를 추구한다. 상한 감정은 고침을 받는다. 슬픈 감정은 위로를 받는다.
보편적인 방법이다. 역사적으로 음악은 계속적으로 예배에 사용되었다. 중세기에는 그레고리 성가가 있었다. 1600년을 전후로 오페라,기악이 발전하였다. 칼빈은 악기 허용을 반대하였고, 미국에서는 복음 찬송이 사용되었다. 음악 그 자체는 종교적이거나 반 종교적이지 않다. 예배에서 음악의 목적은 하나님의 인식 및 예배의 분위기를 창조하고 사람의 내적 생활을 향상하고, 예배의 경험을 위하여 회중을 통일하고,회중의 확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예배에 필요한 존경,복종,고백,간구,헌신과 같은 태도를 포함하고 있다. 초기 기독교인은 끊임없이 기도에 힘썼다. 기도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공중 예배시 읽도록 마련된 고정된,의식적 기도와 , 자연 발생적 혹은 즉흥적 기도,준비한 뒤 즉석에서 드리는 기도이다. 2인칭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하며,똑똑한 목소리로 기도해야 하고, 짧게 기도해야 한다.공중기도를 위해선 개인적으로 기도해야 하며, 요구를 참작하고,성서의 기도를 연구하며,다른 기도를 연구하고, 기도의 윤곽을 잡아 가록하며, 기도의 일부를 암기하고,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이 낭독하는 성귀는 성귀집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성귀의 선택은 전하려는 설교의 성귀 이외의 것을 선택하고,헌신적이어야 하며, 단순해야 하고,경건한 분위기를 창출하며, 신.구약 사이에 다채로와야 하고,여러가지 번역본을 사용함이 좋다.그리고 짧아야 한다. 이것만이 예배의 중요한 부분은 아니나 , 강단이 쇠퇴하면 안 된다.모든 성서적 설교는 대화이다.또한 세상을 향한 교회의 증언이며 , 설교자 자신의 개인적인 증언이다. 또한 설교는 그외의 다른 요소들과 상부상조 한다. 한국 개신교 예배는 말씀선포에 대부분의 시간을 하례하고 예배의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측면이 너무 소홀이 취급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예배의 형식주의로의 복귀는 자칫 생명감을 잃을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예배 형식이 틀에 박힌 것보다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제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을 잘 부각시키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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