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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해/알아두면 보탬되는 상식 또는지식

[스크랩] 등이굽으면 오는신체적인 피해10가지

         등이 굽으면 오는 신체적인 피해 10가지   
 
           1) 뇌에 피가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2) 가슴이 안으로 오그라져서 심폐기능이 나빠지며,
           3)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뱃심과 담력이 떨어진다.
           4) 척추가 휘어서 자율신경 기능이 나빠지고
           5) 피로를 매우 빨리 느껴서 지구력이 없어지고
           6) 짜증이 잘 나고 스트레스에 약하며
           7) 남자는 조루증, 여자는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며
           8) 계획은 잘 세워도 실천력이 약해 물거품이 되며
           9) 하는 일마다 뜻데로 풀리는 일이 드물고
          10) 만가지 질병을 불러 일으키는 약질이 되고만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치아를 교정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자세의 중요성은 백 번 잔소리를 하여도 부족하지 않다. 나 자신이 고교시절 키는 크고 살은
          없는데 , 운동을 격렬하게 한 탓에 윗등이 복서처럼 항상 구부러져서 별명이 "꺼벙이"로 불리
          웠다.
          다행이 군데 시절을 군사령부 의장대와 막사를 함께 사용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모습을 객관
          적으로 돌아 볼 기회가 되었다.
          의장대 내무반 입구에는 시체를  넣는 관을 세워 두었는데, 이것은 자세가 나쁜 신병들을 교
          정시키기 위해서였다. 관 안에는 가슴과 복부와 무릎을 묶는 끈이 있었다. 등이 꾸부정하고
          엉성한 놈은 아무리 말로 해봐야 입만 아프다. 일단 관 속에 강제로 묶어 세워서 중대원이 보는
          앞에서 벌을 서는 것이다. 이렇게 자꾸 벌을 서다 보면 쪼다(?)가 멋쟁이 의장대원으로 탄생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앉아 있는 경우이다.  서있을 때는 멋이 있는데 앉기만 하면 불에 덴 오징어 처럼
          등이 구부러진다. 마치 군기가 바짝 즌 초년병 시절이 지나고 헐렁해진 제대 말년의 쭈그러진
          작업모처럼 보기가 매우 좋지 않다.
 
        견갑골 맞붙이기로 앉는 자세 교정
 
          예로부터 앉을 때의 자세나 모습에서도 부귀빈천의 운명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앉아 있는 모습이 태산과 같이 중후한 자는 대길할 운명이고, 어깨를 흔들거나 몸을 자주
         비비꼬며 무릎을 자주 흔드는 자는 재산이 흩어지고 집이 없어질 상이다.
         앉아서 발가락이나 다리를 떠는 자는 주거가 불안하고, 타향으로 분명하게 떠돌아 다닐 상이다.
         반듯하고 단정한 자세는 무슨 일이든지 행운을 가져다 준다.
         앉는 자세의 교정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견갑골 뒤로 맞붙이기
            어깨 뒤쪽의 양쪽 견갑골을 서로 맞붙이는 연습을 수시로 해주면 의외로 피로가 금세 가신다.
 
         2. 피라미드형 좌선법
            가부좌를 틀고 앉을 때에 몸이 삼각형이 되도록 앉는다. 양쪽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 쪽에
            방석을 반으로 접어 깐 후, 오리처럼 엉덩이를 뒤로 빼내고 가슴을 앞으로 약간 내미는 것이
            포인트이다.
 
         3. 벽에 몸 붙이고 서 있기
            벽에 등을 붙이고 선다. 턱을 당기고 양쪽 어깨, 척추 전체, 엉덩이를 밀착시킨다. 이때 손 바닥이
            허리 뒤로 들어가지 않도록 틈을 없애야 한다.
 
         4. 양쪽 어깨를 도복끈으로 묶기
            도복끈이나 넥타이등을 이용하여 양쪽 어깨를 등 뒤에서 S자 모양으로 묶어서 하루 30분 이상
            유지한다.
 
         5. 발뒤꿈치 들고 걷기
            발뒤꿈치를 들고 걸으면 목과 등뼈가 위로 쭉 펴진다. 내장기능과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회춘할
            수 있다.
 
             측만증과 등이 굽은 사람에게 효과가 큰 통쾌법!!              
       일반적으로 우리인간은 평소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직접적으로는 경추, 흉추, 요추의 과부하를
         일으켜 비정상적인 만곡상태를 나타내므로 그결과 골반이 삐뚤어지므로 좌우의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게 된다.
         간접적으로는 오장육부에 영향을 주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나타나며 뇌질환에까지 영향을 준다.
         한편, 인체는 기립생활을 하면서 자기체중에 대하여 저항을 하므로 자기체중을 견딜만한 힘이 있다.
         올바른 자세는 머리에서부터 다리까지 자신의 체중에 의한 중력의 무게를 균형있게 분산시키므로 척추가
         바르고 건강해진다.

      
         등이 굽거나 측만증이 있는 분은 통쾌법을 하면 효과가 두 배로  증가한다.
 
         포커나 고스톱 등을 하면서 장기간 앉아 있다 보면 자연히 등이 구부러지고 목도 비뚤어진다.
         정좌법인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다 해도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소파에 오래 기대어 앉거나, 벽에 기대어 앉는 것도 매우 나쁘다.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 싶으면 우선 나쁜 자세부터 없애 나가야 한다.
         자, 가슴을 펴고 턱을 당겨보자.
 
       등을 펴면 인생도 건강도 다 좋아진다
 
       자세가 나쁘거나,몸이 자꾸 앞으로 혹은 옆으로 쓰러지는 사람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더러
         건강에도 대부분 문제가 있다.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면 뱃심이 없어지고, 장이 이완되며 어깨와 윗등의 근육이 쉽게 긴장된다.
         따라서 항상 피로함을 느낀다.
         굳은 어깨를 풀고 등을  펴지 않으면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노화가 빨리 오며 성인병을
         촉발하기 쉽다. 성인병이란 대부분이 배꼽 위의 병이 문제가 된다. 간, 심장, 뇌혈관계 등등...
         결국 자율신경을 원활하게 작동이 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율신경계는 -내장과 혈관의
         평활근, 심근  및 선 등의 작용을 자율적으로 지배하는 신경의 집단으로써 척추를 따라 내려오며
         각 장기를 조절한다. 따라서 척추와 주위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게 되면 자율신경도 원활하게
         기능을 다하게 된다.
   
         <주의>근육을 풀더라도 자게가 바르지 않으면 근육이 쉽게 뭉칠 수 있다. 따라서 자세를 쭉 펴는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자세가 웅크린 고양이가 되면, 뒷등의 근육이 죄다 긴장이 와서 혈관, 신경, 임파의 흐름에
          장애가  오기 쉽고, 장기의 기능도 급속도로 떨어진다.
 
          2. 지나친 긴장도 몸에 나쁘지만, 지나친 이완 역시 나쁘다.
 
          3. 배근을 지나치게 이완 상태로 두면 -  척추기립근이 무력해 져서 오히려 요통을 일으킬 수 있다.
 
          4.복부를 지나치게 이완 상태로 두면 -  위와 장을 무기력하게 하거나 위하수를 일으킬 수 있다.
 
          5.의자에 앉을 때는 반드시 막대를 등 뒤에 받혀라. 자세가  반 듯해지고 요통이 사라진다.
 
         <주의> 너무 딱딱한 의자에 앉아도, 앉으면 닿게 되는 좌골 뼈 주위 근육 속의 혈관들이 순환장애
                     가 생기거나 통증이 생기므로 좋지 않다. 특히 꼬리뼈가 아픈 사람은 딱딱한 의자는 절대
                     금물이다.
      
        뼈를 자극하면 키가 커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 크는 운동법은 없는가? 어느 학자는 절대로 키를 크게 하는 운동법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통쾌법으로는 키를 크게 한 사례가 있다.  초기 연구단계에서 통쾌법을 사용하여
          10여명의 어린이를 개상으로 연구를 해 보았다. 운동 시술 기간은 평균 3개월에서 6개월로
          주 2회 - 3회. 대상 엲령은 12세 - 16세.
          뼈는 세가지 요인에 의해서 성장하게 되어 있다.즉 화학적인 자극과 물리적인 자극, 그리고
          압력에 의하여 골밀도가 높아지고 자라난다.  따라서 지속적이고 리듬이 있는 반복운동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과도한 자극이 아니라면 뼈의 성장판을 오히려 발달시켜서 성장을 촉진시킨다.
          통쾌법으로 근육을 푸는 동작은 뼈를 누르면서 뼈에서 전기를 발생하게 만든다.  이렇게
          발생하는 전기 에너지는 온 몸의 생명력이 되고, 뼈 자체를 강화하는 에너지가 된다. 따라서
          뼈의 성장은 물론이고 체격을 전체적으로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뼈는 관절을 눌러주고 자극을 주면 길어지게 되어 있다.
 
          
      바른 자세는 미의 기본이다

        패션쇼 무대를 멋지게 걸어다니는 모델들을 보면 키가 크고 날씬한 것만이 모델의 조건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녀들은 꼿꼿하면서도 유연한 자세를 지니고 있다. 그런 자세가 되기 위해
          그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모델이 아니더라도 자세는 중요하다.
 
          여성들은 대개 자리에 앉을 때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고 앉는다. 그러나 이런 자세를 오래 하고
          있으면 척추가 휘고 골반이 뒤틀리게 된다. 또 방심한 채로 서 있으면 머리가 앞쪽으로 쏠리면서
          턱은 빠지고 등뼈는 휘면서 아랫배가 나온 모습이 된다.
          이렇게 잘못된 자세가 생활 속에서  반복되면 구부정한 모습이 굳어질 뿐 아니라 내장기관에까지
          영향을 미쳐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여성들을 보면 대개 일직선의 자세를 가진 이들임을 알 수 있다.
          알렉산더는 오스트리아의 배우 출신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해로운 긴장상태를 자세 교정을
          통해 풀어주는 방법을 발견해낸 사람이다.
          가령 앉은 자세에서 일어설 때는 머리를 약간 숙이고, 완전히 일어서기 전에는 몸을 약간 숙이고
          팔로 무릎을 짚어 몸을 지탱시키면 좋다.
          운전을 하거나 일을 할 때 대개 뻣뻣한 근육이 머리를 아래로 당기고 턱은 악물고 가슴은 꽉
          조인 상태이므로 호흡을 제한시키고 상체가 압박되며 소화기와 등 아래쪽이 불편해진다.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종종 머리를 뒤로 젖혀주며 등의 낮은 부위를 구부려주는 자세를 취한다.

          일어선 자세에서 공통적인 경향은 머리를 앞쪽으로 구부리고 목과 등 부위는 움츠러져 있는데
          이것은 머리와 갈비뼈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억제하며 척추를 왜곡시키고 정상적인 호흡의
          패턴을 제한한다. 전신거울을 보면서 이런 몸을 천천히 일직선으로 만들어보자.
         구겨진 몸이 쭉 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속근육을 풀면 척추는 저절로 잡힌다
  
          실례지만 고관 대작에 돈깨나 버는 갑부집 사람들이 쿠션이 너무 좋은 값비싼  소파나 고급
          의자에 앉아서 놀다(?)보면 얼마 못 가서 전부 몸 기능이 망가져서 허구헌 날 병원타령이다.
          지점장, 사장, 회장들이 자꾸 허리와 어깨, 목이 아픈 것은 이 때문이다.
          그리고 높은 자리란 백척간두와 같아서 오래 머무를 수도 없고 , 정상에 이르면 멀지 않아 하산
          을  하게 마련이다.
          
          돈이 많이 들어 간 의자 일수록 천연가죽에 깊숙한 쿠션이기 때문에 척추가 대나무처럼 휘어서
          복근과 배근이 지나치게 이완이 된다.  결국 헛된 명예를 취하고 건강을 잃어 버린채 말년을
          보내는 경우가 다반사다.  돈으로 건강과 장수를 살 것같으면 말년에 고생하다 죽고싶은 재벌이
          어디 있겠는가.  세상에 그 숱한 건강법, 그 유명한 병원들 두고 그들은 왜 힘겹게 세상을 하직
          했는가.
   
           몸에 착용하면 측만증을 교정시켜준다는 끈 하나가 기백만원이나 값이 비싼데 그런 것은 약간의
           효과야 있겠지만 사실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하는 정도의 효과이지 완전 해결책이 아니다.
           그렇다면 돈 없는 사람들은 그 정도 효과를 보려고 기백만원을 써야하고, 기껏 듣는 소리가 현대
           의학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무책임한 말한마디 뿐이다.
           
           또한 불량자세의 교정은 뼈를 몇 번 틀어주거나  체조식으로 늘여준다고 절대로 잡히지 않는다.  
           반드시 속근육을  깊숙하게 풀고 전문가의 도움과 지시를 받아 지속적으로 습관과 자세를 고쳐주어야만  
           잡힌다.
           많이  배우고  돈이 많고  똑똑한 사람들은  무엇이든 크고 이름난 곳에 찾아가서 쉽게 빨리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말년에 죽을 고생을 얼마나 많이 하며 힘들게 지내는지 모를 것이다.
          
           세상에는 돈이나 지식 가지고도 안되는 일이 너무 많다.  그러나 나무와 사람은 어릴 때에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것은 돈이나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따뜻한 정성과  스스로가 원리를
           깨우치고 배워 직접 고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출처 : ♡스위스쮜리히대학원♡
글쓴이 : 예일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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