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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함께 나누기

나는 세상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이 세상은 교회와 교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고든 케디 목사는 그의 저서 '그의 이름은 야훼'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세상은 교회와 교인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상은 교회가 전파하는 메시지를

크리스천들이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은 크리스천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도덕 겸비와 경건을 유지해줄 것을 바랍니다.

이것은 무리한 요구가 아닙니다.

크리스천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 것에 불과합니다.

 성도 여러분, 당신들의 주위에 있는 불신자들은
당신들의 삶과 양심이 그들보다 훨씬 더 고결하고

민감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불신자들은 모순된 크리스천들을 끄집어내기를 좋아합니다.

한편 그런 것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배척하는

구실이 된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 그렇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말로는

사랑하라고 하면서도 사랑하지 못했으며,

감사하라고 하면서도 감사하지 못했으며,

겸손하라 하면서도 겸손하지 못했으며,

정직하라 하면서도 정직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작 큰 문제는 어떤 시도나 노력을 해보지 않는 데 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지고 갈보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구원만이 최종의 목적이 아니다.

오히려 시작이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장시키시는 절대적인 이유는

우리가 선한 일을 실천케 하도록 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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