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청년의 길 | |||
어느 마을에 아주 친한 두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술 마시고 춤추며 온갖 죄를 지으며 무질서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두 청년은 이 술집 저 술집을 다니며 술 마시러 가던 중 어느 조그만 교회 앞을 지나는데 “죄의 값은 사망”이란 설교 제목이 붙어 있었고 그 안에는 부흥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두 청년 중 한 사람은 그것을 보는 순간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 그 친구보고 함께 들어가 예배를 드리자고 하니까 그 청년은 술집으로 가자고 고집을 피우며 완강히 거절했습니다. 한참 실랑이를 하다가 한 청년은 술집으로 가고 한 청년은 교회로 들어간 뒤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 중에 큰 감동을 받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술집으로 가던 청년은 큰 죄를 짓고 형무소 생활을 하는데 어느 날 저녁 교도소 내에서 신문을 보니까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대통령이 바로 술집으로 가던 발을 멈추고 교회로 들어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은 단짝 친구였습니다. 그 분이 바로 미국의 22대와 24대 대통령을 지낸 클리버랜드 대통령입니다. |
'공짜로 주시는 하나님 > 빌려온 것 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험담은 세사람을죽인다 (0) | 2006.07.27 |
---|---|
가능성을 보는눈(이영제 목사님의 가려 뽑은 글중에서) (0) | 2006.07.27 |
공존 하는 관계(이영제목사의 가려 뽑은 글 중에서) (0) | 2006.07.27 |
병든조직의 다섯 가지 콤플렉스 (국제제자훈련원) 펌 (0) | 2006.07.25 |
교회 밖의 신자가 되라, 펌` (0) | 2006.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