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짜로 주시는 하나님/빌려온 것 들

[스크랩] 올바른 자녀교육1 - 성경을 가르치라

성경을 가르치라

 

 


  미국을 지탱하는 ‘파워 엘리트’ 그룹은 몇 가지 공통된 점을 갖고 있다. 이들은 모두 가정에서 여왕처럼 강력한 권한을 가진 엄격한 어머니로부터 ‘절제와 도덕적인 삶’을 교육 받는다.

미국을 지탱하는 엘리트를 ‘와스프’라고 부른다.

와스프는 백인이며 앵글로 색슨족이며 개신교인이라는 공통된 점을 갖고 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 대부분이 와스프 출신들이다.

부시 전 대통령과 부인 바바라 여사도 대표적 와스프의 그룹이다.

한 번은 부시의 동생 조나단이 야구 경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불렀다.

그리고 오늘 홈런 친 것을 자랑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들을 호되게 꾸짖으면서

“네 자랑은 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네 팀이 어떻게 되었느냐는 것이며, 개인보다는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은 사람을 선정하는 기준이 노벨상이다.

노벨상의 90%정도가 기독교인이며, 기독교인 중에 약 30-40% 정도는 유대인이다.

왜 기독교인이며, 유대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철저하게 율법,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것을 당부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신6:7-9).

이런 교육은 오늘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다.

우리 민족의 교육열도 세계 어느 민족보다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창조주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고, 교육시키는 법, 즉 자녀 양육지침(성경)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간적인 방법의 교육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나의 자녀 교육을 점검해 보자. 창조의 원칙대로 하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의 교육 방법을 우선하고 있는가?

모든 것은 원리대로 할 때에 가장 좋은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세계 속에 탁월한 우리의 자녀들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을 부모가 먼저 읽고 그리고, 자녀에게도 읽도록 하자!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에 가는 길을 비추는 등이요, 빛이다(시119:105 ).

 


 
출처 : 블로그 > 바보온달의 신앙플러스 | 글쓴이 : 바보온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