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받고 싶거나, 마음을 달래고 싶거나......

마더 테레사의 기도

오 사랑의 주님, 존경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사랑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칭찬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명예로워지려는 욕망으로부터, 찬양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선택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인정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인기를 끌려는 욕망으로부터, 모멸받는 두려움으로부터, 경멸받는 두려움으로부터, 질책당하는 두려움으로부터, 비난당하는 두려움으로부터, 잊혀지는 두려움으로부터, 오류를 범하는 두려움으로부터, 우스꽝스러워지는 두려움으로부터, 의심받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소서. - Amen -

내가 누구를 좋아 한다고 그 사람이 꼭 나를 좋아 하는것은 아닙니다,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한것과 마찬가지로

짝사랑으로 끝나다가 먼저 자신의 가슴에 흔적을 남기게 되듯,

 

내가 좋아 한다고 내마음을 다 들어내다보면

상대에게 내 속 만 훤히 들어나 보이게 되고

 

내가치를 빠르게 판단할수 있게 하여 주는 결과로

권태로움을 먼저 주게 되는 결과가 되겠지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저사람 솔직해서 좋아~ 라고

하지만 그 솔직함이 자신은 바보가 된다는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때로 솔직함은 많은 아픔도 따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