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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우리손에 오기까지/스토리1

[스크랩]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식물들.

식물은 기본적으로 실내 공기 정화 기능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것이 더 크게 작용하느냐가 문제.

거기다가 키우기도 쉬워야 하니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환기 시키기 어려운 계절로 접어드는 지금. 실내에서 키우기도 용이하며,

공기정화 기능도 탁월하여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행운목

       백색의 향기가 있는 꽃을 피우며, 꽃이 피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하여 인기가 높은 관엽식물입니다.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관리)-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견딥니다. 모래흙에서 잘 자라고

                    수분을 많이 흡수하므로 화분표면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줍니다.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음이온 발생이 월등, 담배냄새 흡수,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

       성질로 인해 밤동안 사람들의 호흡을 도와주고 실내 공기를 개선하는 역활을 합니다.

      (관리) - 아열대 식물이기 때문에 20도 이상에서 잘 자라고 15도 이하에서는 생장이 멈추고,

                    5도 이하에서는 뿌리가 썩기 때문에 겨울에는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물을 줍니다.

 

팔손이나무

       우리나라 남부 해안에 자생하며 손가락 여덟 개를 펼친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음이온 방출 및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매우 우수하며 공해에도 강합니다.

      (관리) -  관리가 수월한 반음지 식물로, 5-9월의 따가운 직사광선은 차광해주세요.

 

 

산호수

        붉은 열매가 바닷속 산호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고 일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나 주방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관리) - 줄기가 옆으로 뻗어나가는 특성이 있으므로 양옆으로 공간을 넉넉히 마련해 주는

                     것이 좋으며,생육 적정온도는 20~26도 정도로 온도만 잘 맞춰주면 일년 내내

                     하얀 꽃이 피고 붉은 열매가 열립니다.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이 좋고 물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2, 3일에 한 번 정도 듬뿍 물을 줍니다.

 

 고무나무

      강건한 식물체로 많이 개량 되었기 때문에 광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은 장소에서도 생육이

        왕성합니다. 관리하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특히 포름알데히드 제거효과를 비롯한 모든

        실험항목에서 높이 평가된 우수한 공기정화식물이라 할수 있다.
      (관리) -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특히 더운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므로 겨울에 따뜻하게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선인장

       실내식물과는 다르게 주간에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고 야간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침실에 두면 좋습니다. 또한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관리) -  빛을 좋아하며, 한 달에 한 번 물을 주며 관리하나, 선인장 종류마다 물관리가 틀리니

                     물관리에 주의하며, 추위에 약합니다.

 

필로덴드론 셀럼

        깊이 베어 들어간 듯한 잎이 특징인데 생육함에 따라 잎의 베어 들어간 정도가 더 깊어지고 잎 

        가장자리가 마치 파도를 치는 것처럼 된다.. 셀럼의 가장 특이한 점은 식물체 스스로 열을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음이온 방출이 뛰어납니다. 

       (관리) - 밝은 광과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준다면 웃자라지 않고 빽빽한 줄기를 내어

                    강건한 식물체로 자랍니다.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싱고니움

       어린잎일때는 가늘고 긴 화살촉 모양을 하고 있지만 생장해감에 따라 잎 가장자리가 3~5갈래로

       갈라진 창모양 혹은 별모양의 형태로 변합니다. 비교적 키우기 용이한 식물로 암모니아를

       억제하는 효과가 큽니다.

      (관리) -  햇볕이 직접 닫지 않는 곳으로 습기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분무해주면 싱싱하게

                    자라며 가끔 젖은 천으로 잎의 먼지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홍콩야자

       당당한 외관을 지닌 식물로서 실내에서도 3m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크게 자라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중심줄기의 마디부분을 잘라주어 작게 키울 수 있다. 증산자용이 뛰어나고,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도 우수합니다. 

     (관리) - 빛을 좋아하며, 추위에 강해서 5℃이상만되면 월동하며, 건조에도 강합니다.

 

안스리움

       안스리움은 원산지가 열대지역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특이한 꽃을 피워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며, 사무실 팩시밀리나 복사기 등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나 접착제, 타일, 커튼 등에서 발생하는 키실렌 및 톨루엔 등 유해물질 제거 효과가 

       뛰어납니다.         

     (관리) -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 준다.(7일±2일)  공중습도가 높아야 잘 자라지만, 잎에 스프레이를

                   해주는 경우 갈색얼룩이 생기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 (Pothos)

       덩굴성 열대 상록 관엽식물로 일산화탄소의 제거능력이 뛰어납니다.

     (관리) -  밝은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수경재배가 가능합니다.

                     추위에는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이비, 헤데라

       잎은 3~5개로 갈라져 있으며 잎의 형태와 색깔이 다양한 품종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반점이 들어간 아이비는 일반종보다 더 많은 광을 필요로 하고 광이 부족하면 반점이 희미해집니다.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관리) -  반양지 식물로 다양한 실내 환경에도 잘 적응하지만 고온에는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관리수월합니다.

 테이블야자

       야자류 중에서 외관이 가장 섬세한 형상을 하고 있다. 생육은 느린편이며 광부족과 건조에도 강해서

       키우기가 쉬운 식물이다. 암모니아 등 냄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아레카야자,대왕야자들도 공기정화식물로 각광을 받는 인기상품이기도 합니다.

     (관리) 반양지식물로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수경재배 가능합니다.

 

 킹벤자민고무나무

       벤자민과 달리 잎이 크고 넓으며 가지가 길게 늘어진다. 현재 국내에서는 벤자민 종류중 가장

       인기있는 식물입니다. 실내공기 오염물질, 특히 포르알데히드 제거능력이 아주 우수하며 아황산,

       아질산 흡수능력도 우수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관리) - 햇볕의 변화에 민감하므로 갑작스런 환경변경는 피해야 하며, 분갈이시 지나치게

                   흙을 털어내면 뿌리부분을 자극하여 분갈이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스턴 고사리

       걸이용화분에 매달아두거나 오브제에 올려놓는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입니다.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과 증산작용이 뛰어나며, 담배연기 제거능력도 있습니다.

      (관리) - 반양지식물로 건조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분무와 물주기를 게을리 하면 금새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말라 오그라들어 떨어집니다.

 

 게발선인장, 크리스마스선인장

       개화기에는 줄기가 크게 늘어지며, 크리스마스 캑터스는 겨울철에 개화하고, 이스터 캑터스는 봄에

       개화합니다.  두 품종 모두 다른식물과는 달리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관리) - 게발선인장은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선인장이므로 사막선인장보다 물을 좋아합니다.

                    여름철에는 분흙 전체가 거의 건조해졌을 때 흠뻑주며(10일±3일), 겨울철에는 분흙

                    전체가 건조해졌을 때 충분히 줍니다.(15일±3일)

스파트필럼

       순백색의 불염포가 아름다운 스파티필럼은 상록 다년초로서 대표적인 관엽식물입니다.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의 오염물질 및 냄새 제거에 있어

       뛰어난 능력이 있습니다.

      (관리) -  물은 3-4일에 한번씩 주며, 실내가 건조하면 자주 스프레이를 해줍니다.

                   수경재배 가능합니다.

 

 드라세나 마지나타(Dracena marginata)

       드라세나속 가운데 가장 키우기 쉽고 잘 알려진 품종입니다. 매끄러운 회색줄기가 직립하여 뻗으며

       각줄기의 선단에 가느다란 잎이 다발형태로 무리지어 자라고 광택있는 짙은 녹색의 잎의

       가장자리에는 빨간 테두리가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공기정화식물로서 키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제거 능력이 뛰어납니다.
     (관리) - 반음지 식물로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에 심는것이 적합하며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드라세나 와네키

       드라세나속 식물중 잎이 크고, 유백색의 선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키실렌, 올루엔 제거 효과,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  벤젠 제거 능력이 탁월합니다.
      (관리) -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봄철~가을철에 이르는 생육기에는 화분 위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관수하고 잎이 물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칼라데아 인시그니스(Calathea insigne)

        잎모양이 아주 도특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로서 비슷한 종인 마란타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모니아 제거 능력이 우수합니다.

       (관리) -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재배관리가 양호하면 90cm 정도로 크고 원산지에서는 2m정도까지

                   자랍니다. 꽃은 빈약하며, 꽃이 피면 잎은 윤기가 없어지고 생육이 정지됩니다.

 

 크로톤

       크로톤은 크고 화려한 잎을 가지고 있는 특징을 지닌 식물로 잎이 넓어 공기정화에 좋을뿐 아니라

       실내의 습도유지에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 합니다.

      (관리) - 높은 온도와 햇빛을 좋아하고 빛을 많이 받을수록 잎의 색이 선명해집니다.
                   생장기인 5~7월에는 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며, 공중 습도를 높이는것도 아름다운

                   잎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개운죽

       많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하여 인기 있는 식물중 하나입니다.

       만년청, 청죽, 부귀죽이란 이름으로도 불리우며 공기정화식물로도 인기를 누리는 식물입니다.

     (관리) - 반음지 식물로 배수가 잘 되는 배합토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수경재배 가능합니다.

 페페로미아(Peperomia)

       잎의 육질이 두껍고 광택이 나며, 녹색의 넓은 잎에서 음이온이 발생하며 밤에는 CO2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기 때문에 침실, 공부방, 사무실에 적합한 식물입니다.

     (관리) - 직사광선을 피하며, 더운 여름에는 물이 많으면 뿌리가 썩기 쉬우니 조심하여야 하며,

                   통풍이 잘 되는곳에 배치하면 좋습니다. 추위에 약합니다.

  

디펜바키아 카밀라 (Dieffenbachia camilla)- 마리안느

       주로 마리안느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형광색의 특이한 잎으로 인기가 있는 식물입니다.       

       포름알데히드와 키실렌, 톨루엔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관리) - 다소 건조하게 관리하여야 하며, 추위에 약합니다. 식물체내에 옥살산(수산화칼륨)이

                   함유 되어 있어 어느부위든지 일부를 떼어 내어 씹으면 혀와 성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고 목이 부어  며칠동안 말을 못한다고 하니 주위하세요.

 

 호접란

       연중 개화시킬수 있으며 난을 처음 기르는 초보자들도 일반가정의 실내환경에 잘 견디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합니다. 공기중의 키실렌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리) -물주기는 화분의 흙 표면이 건조된 다음 1~2일을 기다려 해주며. 꽃잎에 직접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밖에도 국화, 거베라, 알로에베라등 많은 식물이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잎이 크거나, 무성한 식물일수록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니.

가족을 위해 공기정화도 하고,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도 화초 키우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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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식물들.
글쓴이 : 내 마음의 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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