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년 북경여행

그때는 우리가 북경에와서 살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아빠는 이미 여러번 출장을 다녀 오던곳이라

중국여행을 아이와 다녀갈까 했는데 스카우트 프로그램이 있었다,

4학년이 되지않아 보이스카우트에 가입이 되지 않는 웅이를

엄마가 스카우트 대장훈련을 받고  아이들 인솔자가 되면

해외수련회 참가를 할수 있다고 하였다,

삼박사일동안 내가 대장훈련을 받은후

웅이가 스카우트에 참여 하고 아빠와 온가족캠프를 이박삼일 다녀온후

동북 고구려 유적탐사를 가게 된것이다,

 

그후 웅이는4학년이 되어서 정식 스카우트가 되었다,

 

고구려유적을 둘러보고 북경을 경유하며 천진에서 한국으로돌아 갔다,

 

그땐 북경시내가 자전거가 많아서 이화원 하루 장성하루 자금성하루 천단하루

아마 이렇게 4박5일을 북경에 머물렀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