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천안문 남쪽 1km 도 체 안되는 곳입니다,
전통 설풍경을 보러 갔다가 주차할곳을 찻다가
어떻게 뒷골목으로 들어 갔더니
아주 눈에 익은 듯한 모습이 정감이 가네요~
대형빌딩 바로뒤에 이런 모습이 숨어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그래도 복은 받아야지요~
대문을 들어서면 또 골목...
좁은골목안 마당은 없고...화분에 나팔꽃심어 올려 여름엔 꽃도 보고...
골목에 작은 창고를 만들어 연탄도 쌓고.....
북경에서는 서민에게 자전거는 이동 수단도 되지만 생활수단도 되기도 하지요~
연탄재로 통풍구로 이용한 아이디어~
동네 게시판
무언지 아시지요~~^&^
같은 골목안 갈래길인데 조금은 경제적으로 좋아 보이네요~
빨간 전화기 보이시지요/ 시외 통화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화사정 좋지 않을때 이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