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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언니~ 무사히 도착했나요?


신영 언니~

나 어제밤에 언니 생각 하느라고 한숨도 못잤어요~

오늘 내방석도 하나 생기고 요뒤에 밥그릇도 하나 생겼어요

언니 생각만 하며 울지 말라고 선물 해 준것 같네요~

 

그런다고 뭐 내가 금방 기분좋아 지나요?

나만 버리고 모두 한국으로 가고~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