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내영혼이 너무나 평안 하였었는데,
요즘 또다시 견디기 어려울 만큼 힘이 든다,
제발 그만 했으면 싶다
나도 견디기 힘든데.....
우짜자고 온갖 쓰레기를 다 나에게 �아다 놓는지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을...
누구에게 �아 놓기전에
자성을 한번 해보면 더 좋으련만
왜? 문제가 자신에게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모두가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으로
거리를 둘려고 하는
그 뜻 을 눈치 채지 못할까?
내가 짊어진 세상삶도 지고가기 버거운데
나는 어떻 하라구~
온갖 오물을 나에게 부어줄까?
내 영혼이 또 진통을 겪는다
대체 왜?
언제 까지란 말이냐?
언제나 봐도 반가운 사람 이었으면 좋겠다
초인종이 울리면 맨발로 뛰어나가고
기다렸다는듯 활짝 웃으면서 맞이하는 사람 이었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나는 오물통이 되어 모든 오물을 뒤집어 쓴채
헉헉대며 헤집고 나가야 될까?
이제는 갖은 오물을 내어 놓는일은 그만 하고
혼자 자신을 돌아 보면서
자성하며 좀더 성숙된 먼곳을 바라볼줄 알았으면 싶다,
주님 그입술에 여과기를 채우시고
그 혀의 권세를 높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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