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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에 관하여/성경속의 인물들

느헤미야

여호와에게 위로받음

 

[1] 유다지파 하가랴의 아들.
1) 바사 궁전에서 아닥사스다 I세(B.C. 465-424)의 신임을 얻어 술 맡 은 관원으로 있었다 (느 1:1-2:1).
2) B.C. 445년에 유대 총독에 임명되어 예루살렘에 귀환, 성곽 중수에 에 매진하여 52일만 에 완수(느 6:15-16).
3) 12년간 예루살렘에 유함(느 5:14).
4) 1차 바벨론에 다녀와서 성전의 방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도비야를 쫓아냄(느 13:6-7).
*귀환민들의 좋지못한 풍습을 교정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 하였다. 그는 특히 혼인에 있어서 종족적인 배타성을 강조하였 고 안식일을 엄소하는데 율법을 확립시켰다. 그는 욕심이 없는 애국자이며 유대 전통의 가 장 대표적인 신앙인이었다. 타국의 벼슬살이를 하면서 단 한번도 민족의 얼을 더럽 힌 일이 없는 현명한 애국자요 정치가였다. 구약 인물사에서 가장 의협적인 인물로써 여호수아의 모습을 보는 듯 하였으며 매우 활동적인 사 람이었다. 바벨론의 이교적 문화중에서도 유대교의 위치를 철저 히 확립하였고 팔레스틴에 귀환 후 안디오커스의 헬라화 정책에 도 용감하게 싸워 독립을 유지하였다.

 

[2] 벧술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곧 아스북의 아들로 성곽 일부를 중수하였다(느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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