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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함께 나누기

입술로 범죄치 말라,


      입술로 범죄치 말자!
      (욥기 2:1-10)


      사단은 욥에게 두 번째 시험을 했는데
      욥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하였다.
      욥은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으로 몸을 긁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와서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지킵니까?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시오! 라고 했다.
      그러나 욥은 여전히 믿음을 지키며
      입술로 범죄치 않았다.


      가장 가까이서 욥을 도와주고
      욥을 위해 기도해 줘야 할 아내가
      사탄의 도구가 되어있다.


      나는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나
      몸에 질병으로 고통을 당할 때
      욥처럼 입술로 범죄치 않을 수 있는가?


      욥의 아내처럼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욕하고 있지 않는가?


      내가 도와주어야 할 사람이 있는데
      내가 도움이 되지 못하고
      그를 무너뜨리는 말을 하고 있지 않는가?


      오늘 나의 입술로 범죄치 말자!
      연약한 사람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지 말자!
      어떤 일이 벌어져도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하자!
      내 입에 불평이나 원망을 담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욥처럼 어떤 환경을 만나도
      입술로 범죄치 않기를 소망합니다.
      입술에 더러운 것을 담지 않겠습니다.
      입술에 찬송과 감사와 기쁨만 담겠습니다.
      오늘 저의 입술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시고
      주위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영호 목사 -

출처 : 하늘사랑  |  글쓴이 : 주님과베드로 원글보기

 

 

제가 욥의 아내 같았기에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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