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조율사,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무리를 이루면서 무언가 이루려 할때에
그무리 중에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갈등이 조금씩 있게 마련이다
그럴때에 그갈등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그 상황을 조금씩 아는 사람이 돌출되기 보다는
살짝 뒤로 물러섬이 다수의 관계를 조율할수 있다
언제 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앞선자가 되기 보다는
뒤에서 소리 없이 도움자 가 되는 것이 좋은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아마도 온갖 욕망을 내려놓게 하여 달라는
기도를 드리기 시작한후인것같다
만약 이럴때 많은 노고로 인정받아야 할사람이 인정받지 못하고
그다음 사람이 앞으로 전진해 버리면 큰 파문과 조직이 와해가 되기 쉽다
좀더 멀리에서 보는 판단력으로 관망하면서 서로서로 좋아 지도록
많은것을 양보할줄아는 미덕이 필요 한것 같다,
항상 열심인사람 뒤에는 까쉽이 입게 마련이고
지도자의 능력에 따라 그 루머가 때로는 사실이 되어버리는 수도있기에
도움자는 그 루머도 일축하며 그냥 묻혀 버리게 할줄아는 능력도 필요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말을 듣는귀는 열어 놓되
입은 닫아두고 침묵하는것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스스로 높임을 받을려고 하지도 말고
인정받을 받을려고 하지도 말고
그저 일관된 내가 해야할일만 열심히 묵묵히 하며
사람들과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미련해 보일지라도 가장 높은 분이 보시기에는 아름다우리라,
많은 무리가 별무리없이 모이기 위하여서는
사람과 사람관계를 불협화음이 만들어 지지 않게 하는
훌륭한 지휘자 같은 관계 조율사가 필요한 법이다
그 조율사가 되기 위하여서는
욕망을 벗어 던질줄 아는 사람이 이어야 하고
사람의 특성과 성품도 잘 분변할줄 알아야 하며
개개인의 상황에 처한 심리파악이 가장 필요하지 않나 싶다,
가장 멋진 방법은 위에 계신분이 어떻게 보실까? 로
생각한다면 좋은 방향이 제시 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