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주님께 드리는기도
기도문모음
kwansoon
2006. 8. 15. 18:26
사랑의 주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절망가운데 죽어가던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 아들의 입을 통해 선포된 천국의 말씀을
날마다 마음에 깊이 새기게 하시고, 말씀을 감사함으로 받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진리의 깊은 세계를
날마다 저희 입으로 증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형제를 비방하고, 정죄하고 상처를 입히기에 바쁜 저희의 거짓된 입이 성령의 입으로 변화되게
도와주시고, 날마다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의 삶을 통해, 그리고 입술의 증거를 통해 진리를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육신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총과 자비로 충만히 채워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의 주님,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주님 앞에 나아온 무리들을 보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너무나 작고 초라한 자들이었지만, 이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이들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시려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을 주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주 앞에 나아오는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들고 쓸모없는 인생들을 통해서 위대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열어가 주시는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그 한량 없는 은혜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새롭게 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믿는 자들이 사모하는 구원의 한 날이 이 땅에 성취될 소망을 가지고, 힘써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이의 가슴속에 좋은 열매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겠지요.
내가 지닌 언어의 나무에도 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 간
크고 작은 말의 열매들이 주렁 주렁 달려 있습니다.
둥근 것, 모난 것, 밝은 것, 어두운 것, 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
그 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 말은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할 말은 참 많은 것도 같고 적은 것도 같고..
그러나 말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살이..
매일 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
슬기로운 말의 주인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날마다 내가 말을 하고 살도록 허락하신 주여!
하나의 말을 잘 탄생시키기 위하여
먼저 잘 침묵하는 지혜를 깨우치게 하소서.
헤프지 않으면서 풍부하고,
경박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고,
과장하지 않으면서 품위있는 한 마디의 말을 위해
때로는 진통겪는 어둠의 순간을 이겨내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를 닦는 마음으로 말을 하게 하소서.
언제나 진실하고 언제나 때에 맞고,
언제나 책임있는 말을 갈고 닦게 하소서.
내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하찮은 농담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않게 도와 주시어,
더 겸허하고,
좀 더 인내롭고,
좀 더 분별있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내가 어려서부터 말로 저지른 모든 잘못,
특히 사랑을 거스른 비방과 오해의 말들.
경솔한 속단과 편견과 위선의 말들을,
주여! 용서하소서.
나날이 새로운 마음,
깨어 있는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 언어의 집을 짓게 하소서.
해처럼 환히 빛나는 삶을! 노래처럼 즐거운 삶을!
당신의 은총속에 이어가게 하소서...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 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 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병을 낫게 하고 힘을 얻게 합니다.
사랑하는 극동방송 애청자 여러분
다른 사람에게 언짢은 말 대신에 사랑스럽고, 은혜스런 축복의 말만 하셔서 자신의 말의 나무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말의 열매들이 주렁 주렁 열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경남 창원에서 행복전도사 서대반 장로 드림
사랑의 주님,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주님 앞에 나아온 무리들을 보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너무나 작고 초라한 자들이었지만, 이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이들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시려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을 주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주 앞에 나아오는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들고 쓸모없는 인생들을 통해서 위대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열어가 주시는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그 한량 없는 은혜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새롭게 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믿는 자들이 사모하는 구원의 한 날이 이 땅에 성취될 소망을 가지고, 힘써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이의 가슴속에 좋은 열매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겠지요.
내가 지닌 언어의 나무에도 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 간
크고 작은 말의 열매들이 주렁 주렁 달려 있습니다.
둥근 것, 모난 것, 밝은 것, 어두운 것, 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
그 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 말은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할 말은 참 많은 것도 같고 적은 것도 같고..
그러나 말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살이..
매일 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
슬기로운 말의 주인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날마다 내가 말을 하고 살도록 허락하신 주여!
하나의 말을 잘 탄생시키기 위하여
먼저 잘 침묵하는 지혜를 깨우치게 하소서.
헤프지 않으면서 풍부하고,
경박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고,
과장하지 않으면서 품위있는 한 마디의 말을 위해
때로는 진통겪는 어둠의 순간을 이겨내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를 닦는 마음으로 말을 하게 하소서.
언제나 진실하고 언제나 때에 맞고,
언제나 책임있는 말을 갈고 닦게 하소서.
내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하찮은 농담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않게 도와 주시어,
더 겸허하고,
좀 더 인내롭고,
좀 더 분별있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내가 어려서부터 말로 저지른 모든 잘못,
특히 사랑을 거스른 비방과 오해의 말들.
경솔한 속단과 편견과 위선의 말들을,
주여! 용서하소서.
나날이 새로운 마음,
깨어 있는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 언어의 집을 짓게 하소서.
해처럼 환히 빛나는 삶을! 노래처럼 즐거운 삶을!
당신의 은총속에 이어가게 하소서...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 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 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병을 낫게 하고 힘을 얻게 합니다.
사랑하는 극동방송 애청자 여러분
다른 사람에게 언짢은 말 대신에 사랑스럽고, 은혜스런 축복의 말만 하셔서 자신의 말의 나무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말의 열매들이 주렁 주렁 열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경남 창원에서 행복전도사 서대반 장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