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口 여자
大 口 여자...
대구 여자가 아니다
말 그대로 큰대자에 입구자다
입이 큰여자~
오래된 이야기다 아마 이십여년도 더 지난 이야기 같다
미국 어느 교회 목사님께서 서울 어느 부흥회 부흥강사로 오셔서
설교 하신 내용을 어느 친구가 은혜를 많이 받았다며
녹음된 테입을 전부 사서 들어 보라며 네게 주었다,
그런데 다른건기억이 하나도 없고
한 테입 의 大口 여자가 아직 잊혀 지고 있지 않다
그때는 교회 출석은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와 상관이 전혀 없을 때인데
어째서 그얘기가
이토록 나와 동행을 하였는지 모른다,
얘기인 즉슨 교회 마다 大口 여자가 있다는 거다
그 大口 여자들이 교회를 분열시키고
자신을 사탄에게 내어 주며
그 큰입을 단속치 못하여 교회를 무너 뜨린다고
"두루다니며 한담하는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자를 사귀지말찌라"잠 20 :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그런것을 숨기느니라" 잠 11:13
아마 그말씀도 함께 하신것 같다
그렇게 입이 큰 여자들이
교회 마다 얼마나 존재 하느냐에 따라 교회가 부흥을 하느냐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느냐로
가늠이 된다며 교회마다 입이큰 여자들을 단속 하라며
익살스러움을 섞어가며 대구탕을 끓이시던
어느 목사님의 부흥 테잎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왜 오랬동안 그 말씀이 나의 마음 가운데에 자리하며
세월을 함께 했는지.....
이제사 어렴풋이 뜻을 알것도 같다
여호와 이레 준비 하시는 주님은
이미 20여년도 더 이전에
교회에서나 교회 밖에서나
나로 입을 조심 할것을 훈련을 시키셨는듯하다
사람이 화평케 할려면
입을 사용하되 멋지게 사용을 하여야 한다
되도록 전할말이 있더라도
조미료를 살짝쳐서 맛깔스럽게
전해 듣는이도 말을한이도 함께 좋아지는
그런 기교를 살짝 부린다면
이쪽도 저쪽도 모두 한꺼번에
좋아지고 누이도 좋고 매부도 좋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