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nsoon 2006. 1. 18. 17:19

사람이 마음의 기쁨으로 인해

웃으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1960∼70년대 미국의 가장 인기있는

저술가이자 인생 컨설턴트였던

데일 카네기가 ‘웃음 예찬’이란 글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웃음은 별로 소비되는 것은 없으나 건설하는 것은 많으며,

주는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으나 받는 사람에게는 넘치고,

짧은 인생으로부터 생겨나서 그 기억은 길이 남으며,

웃음이 없이 참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없고,

웃음을 가지고 정말 가난한 사람도 없다.

 

웃음은 가정에 행복을 더하며,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친구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고,

피곤한 자에게 휴식이 되며,

실망한 자에게는 소망도 되고,

우는 자에게 위로가 되고,

인간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이다.

 

그런데 웃음은 살수도 없고,

빌릴 수도 없고,

도둑질할 수도 없는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웃음의 효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람이 마음의 기쁨을 가지고 한번 크게 웃을 때

평상시 움직이지 않던 근육 중 230개 이상이 움직인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산소와 영양분이 피부 곳곳에 전달돼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사람이 1분동안 마음껏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조깅,

자전거를 탈 때 일어나는 물리적 화학적인

긍정적 변화를 몸안에 일으키게 된다”.

 

 

 

요즘 병원에서도 웃음 치료 사례도 발표가 되고 하는것을 보면

웃고 사는게 배부르게 사는것 만큼 중요하다,

 

가장 멋진 사람은 유쾌하게 웃을줄 아는사람이며

위트가 넘치는 사람이 멋잇어 보이고 좋다,

그 위트가 사람이 적당히 智才가 겸비하지 않으면

나타나기 어렵다,

 

아마 난 그리 재능을 갖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저 일상에서 만나는사람들에게 활짝 웃어 보였다,

내가 웃으면 상대가 따라 웃게되고

웃는 얼굴을 보면 기분 좋아 지기에....

 

헌데 가끔 웃는 얼굴을 보고도 무표정인 사람들이 있는데

 아마 내가 잘 아는사람이면 그순간 무안해 진다

나에게 어떤 말못할 불쾌함이 있지 않나 싶어서.....

그래도 또 만나면 웃자~라고 생각해 보면서

 

오늘 만났던 사람들 앞에 미소를 보냈는지 생각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