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요술상자가 돌아 오다~
kwansoon
2005. 10. 8. 16:53
일주일동안 이 요술상자가
나를떠나 수리점에 가 있다가
오늘에야 제구실을 하기위하여 돌아 왔다~
매일 매일 보는 메일도 못보고
이곳에 들어와보지도 못하고...
많은지기님들 안부도 궁금하고
여러가지 답답한 일들이 많았다
이요술쟁이가 사람을 바보도 맹글기도하고
쓸만한 사람을 맹글기도 한다~
이제는 이것이 없으면 문맹이다~
안집사님~
로빈슨크루소는 저만 되었네요~
영감은 휙~하니 삼실가면 되지만
저는 완전히 딴세상에 있다가 ....
참 제가 오십견이 오니 컴 도 팔 쉬라고.....
효자네요~
모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