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축하 받기~
kwansoon
2005. 1. 27. 23:15
살짝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 하였는데
영민한 김 집사님 꽃다발을 사오시고
조 집사님께 슬쩍 귀띰을 받았는지
사모님께서 케잌을 사오셨다
그렇게 하여 열살짜리 초 세개만 불을 붙혀서
나는 오늘 양초 열아홉은빼고 서른살만? 되었다 ㅎㅎㅎㅎㅎ
건강 하게 오늘을 맞이 하게 하여주신
전능하신분께 감사 드립니다~~~~~~~~~